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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서툰 어른들 때문에 아팠던 당신을 위한 책
린지 C. 깁슨 지음, 박선령 옮김 / 지식너머 / 2019년 1월
평점 : 
감정이 서툰 어른들 때문에 마음이 아팠던 당신을 위한 책 / 린지 C. 깁슨 / 지식너머
부족함 없이 잘 자란 나, 왜 여전히 아프고 외로울까?
또래보다 성숙했고 일찍 철이 들었던 당신이
지금 당신의 아이 앞에서 어른스럽지 못하다고 느낀다면?
비극적인 가족사나 학대 같은 건 없었는데
성인이 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분노나 외로움, 버림받은 기분을 느끼고 있다면?
어른이 되어서도 이런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 살고 있다면?
당신의 과거, 무엇보다 부모와의 관계를 다시 되돌아봐야 한다.
린지 C. 깁슨
임상 심리학자.
정서적으로 미숙한 부모의 성인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개인 심리 치료가 전문인 개업의.
윌리엄 &메리 칼리지 대학원의 심리학 겸임 조교수를 거쳐
올드 도미니언 대학에 재직했다.
현재는 버지니아에서 건강 관련 칼럼을 기고하며 상담을 계속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당신이 되어야 했던 사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