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고리 시스터즈 오늘의 청소년 문학 23
김미승 지음 / 다른 / 2018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고리 시스터즈 / 김미승 / 다른

 

 

 

어떤 이들은 노래로 위안을 받는다고 하던데!

새벽같이 일 나간 어마를 대신해 아침밥을 짓는 맏딸 봉필순은

야학에 다니면서 한글을 깨친다. 그리고 경성에 가 신여성이 되고 싶다는 꿈을 키운다.

여덟 살에 아버지가 팔아버린 김섭섭은 조선총독부 경무국장의 식모로 살아간다.

우연히 함께 살게 된 필순과 섭섭은 노래를 좋아하는 공통점 때문에 동무가 되지만

섭섭이 군대 위안부로 끌려갈 위험에 처하는데...

 

 

 

김미승

인류의 역사, 우리의 역사, 나의 역사가 되는 세상의 흐름을 좋아한다.

역사를 소재로 한 좋은 작품을 만나면 마음을 빼앗긴다.

그런 작품을 쓰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세상에 없는 아이", "저고리 스시터즈" 등의 작품이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