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당신들 / 프레드릭 베크만 / 다산책방
"베어타운"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사건이 있은 후 베어타운 하키팀은 이미 뿔뿔이 흩어졌다.
주요 선수들은 코치와 함께 옆마을 헤드의 하키팀으로 옮겨갔고
베어타운에 남은 선수들에겐 하키팀 해체라는 소문만이 들려온다.
베어타운과 헤드의 신경전은 점점 더 치열해지고
그 와중에 한 선수의 조심스러운 비밀이 폭로되는데...
프레드릭 배크만
30대 중반의 유명 블로거이자 칼럼니스트이다.
데뷔작 ≪오베라는 남자≫는 인구 9백만의 스웨덴에서 7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2015년 가장 많이 팔린 소설 1위(25만 부)에 올랐다.
이번 ≪우리와 당신들≫은 ≪베어타운≫ 그 후의 이야기를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