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름다운 이웃 - 박완서 짧은 소설
박완서 지음 / 작가정신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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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름다운 이웃 / 박완서 / 작가정신

 

 

 

 

 

방 안에 들어앉아 바늘구멍으로 바라본 바깥 세상 이야기!

1970년대 한국 사회를 배경으로 한 짧은 48편의 소설이다.

물질적 풍요는 이루었으나 심리적 빈곤을 면할 수 없던 시절,

집집마다 전화기와 텔레비전 등을 갖추는 그들의 삶은 정말 윤택해진 걸까?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을 법한 이웃들의 모습에서 찾는 삶의 진실!

 

 

 

 

 

 

 

 

박완서

경기도 개풍(현 황해북도 개풍군) 출생.

숙명여고에 입학해 교사였던 소설가 박노갑에게 연향을 받았다.

서울대 국문과에 입학했으나 전쟁으로 중퇴하였다.

미8군 PX 초상화부에 취직하였다가 박수근 화백을 알게 된다.

불혹의 나이에 <여성동아> 여류 장편소설 공모에 "나목"이 당선되어 등단.

"목마른 계절"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그 많던 싱아를 누가 다 먹었을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그의 외롭고 쓸쓸한 밤"

"엄마의 말뚝" "꿈꾸는 인큐베이터" 외 수많은 작품이 있다.

2011년 타계 후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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