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7년
에트가르 케레트 지음, 이나경 옮김 / 이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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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7년 / 에트가르 케레트 / 이봄

 

 

 

 

 


기차 옆자리 사람은 괜찮지만 옆집 사람엔 말할 수 없는 가족 이야기!
'지금 여기'와 이어진 세계를 살며 일상에 일희일비하고 허둥지둥하는 케레트.
아들의 탄생에서 아버지의 죽음까지의 나날을 그려내는 듯한 이야기는
요셉이 해몽한 바로의 꿈과 관련한 성서적 의미도 함의하고 있다.
과연 어떻게 그려지고 있을까?

 

 

 

 

 

 


에트가르 케레트
1967년 이스라엘 텔아비브 출생.
이스라엘의 독창적인 작가로 지지와 찬사를 받고 있다.
1992년 소설집 "파이프"로 데뷔했다.
두 번째 소설집 "미싱 키신저"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의 여러 소설집이 38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있다.
몇 권의 만화책을 공동 집팔하고 어린이책을 썼으며
본인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텔레비전 영화 시나리오도 집필했다.
아내와 공동 연출한 <젤리피시>가 2007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카메라상을 수상했다.
이스라엘 출판협회에서 수여하는 플래티넘 상,

총리상 문학 부문, 문화부장관상 영화 부문을 수상했고
프랑스 문화예술 공로훈장 슈발리에를 수훈했다.
현재 네게브의 벤구리온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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