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의 이름은 엄마?
김진빈 지음 / 다독임북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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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의 이름은 엄마? / 김진빈 / 다독임북스

 

 

 


누가 우리 엄마를 종종걸음치게 했을까!
나는 단 한 순간도 가난해본 적 없는데 엄마는 내내 가난했다?
자식들은 말이지, 엄마의 모양은 저마다 다 달라도
사랑은 모두 똑같이 크다는 사실을 뒤늦게야 깨달곤 하지.
자식들이 어른이 되어가는 사이 엄마는 점점 아이가 되어가고...

 

 

 

 

 

 

 

 

김진빈
문득 스친 한 문장으로 삶을 써내는 작가로 살고 있다.
평소 스스로를, 그리고 세상을 면밀히 들여다보는 일에 꽤 많은 시간을 쓴다.
이따금 무형의 형태로 머릿속을 부유하는 수십 개 문장 중
단 한 줄을 건져 수면 위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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