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에 읽는 근현대 세계사 / 미야자키 마사카츠 / 알에이치코리아
18세기 산업혁명에서 20세기 민족분쟁을 넘어 21세기로!근현대사의 주축이 되는 산업혁명. 서구 국가들로부터 러시아, 미합중국, 일본으로 전해졌고유럽 국가들은 라틴아메리카와 아시아의 많은 나라를 식민지나 종속국으로 세계 시장에 편입시켜자본주의 경제 체제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다.격변의 18, 19세기를 거쳐 신기술과 경제구조의 근간이 완성되는 20세기의전 세계 패권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를 파악해우리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는 실마리를 찾아보자.
미야자키 마사카츠1942년 도쿄 출생.도쿄교육대학 사학과를 졸업했다.여러 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쓰쿠바대학 전임강사, 홋카이도교육대학 교육학부 교수로 일했다.NHK고교강좌에서 세계사 과목 전임강사를 맡았고20여 년간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를 집필해 왔다.저서로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등의 하룻밤 시리즈가 있고≪처음부터 다시 읽는 친절한 세계사≫, ≪공간의 세계사≫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