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적성에 안 맞는걸요 - 마음 아픈 사람들을 찾아 나선 ‘행키’의 마음 일기
임재영 지음 / arte(아르테)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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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적성에 안 맞는걸요 / 임재용 / 아르테

 

 

 

 

 



마음 아픈 사람들을 찾아 나선 정신 나간 정신과 의사의 마음 일기!
흰 가운을 입고 환자를 만나던 정신과 전문의가 병원을 그만두고 홀로 거리로 나섰다.
이것은 그에게는 모험이 아니라 피할 수 없는 사명이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신병원 문턱을 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18개월.
이이 중증이 된 대다수 환자를 만나면서 그는 무력감을 느꼇고,
이런 현실을 바꾸기 위해 중고 탑차를 사 상담 트럭 '찾아가는 마음 충전소'를 열었으니...




 

 





임재영
병원에서 벗어나 거리로 나온 그를 세상은 '정신 나간 정신과 의사',
'거리의 정신과 의사'라 부른다.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의사를 넘어 행복을 키우는 사람이고 싶어
'헹키(행복키우미)'라는 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tvN <리틀빅히어로>, KBS <강연 100도시> MBC <MBC스페셜> 등등 많은 방송에 철연했고
청년의사 '정신과 의사가 여러분의 고민을 들어드립니다'에서 상담의로 일했다.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서울구치소 교정위원, 서울가정법원 진단전문가, 군포의왕교육지원청 Wee센터 자문의로 활동했고,
현재는 의왕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문의, 의왕·수원서부경찰서 청소년선도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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