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0호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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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호 / 움베르토 에코 / 열린책들

 

 

 

 

 

 

움베르토 에코의 마지막 소설, 위기의 저널리즘을 파헤치다!
싸구려 글쟁이로 변변찮은 직장을 전전하던 중년의 콜론나,
창간을 앞둔 신문사 <도마니>의 부름을 받는다.
그는 신문사 주필의 대필 작가로서 편집부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기록하기로 한다.
주필은 <제0호>의 제작 과정을 기록해둠으로써
<제0호>가 창간되지 않아 자신이 일자리를 잃을지도 모를 만일에 대비하려는 것인데...

 

 

 

 

 

 

 

 

 

 


움베르토 에코
1932년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알렉산드리아 출생.
변호사가 되기 위해 토리노대학교에 입학하였다가
중세 철학과 문학으로 전공을 선회하였다.
기호학자, 철학자, 역사학자, 미학자로 활동한 볼로냐대학교의 교수.
≪장미의 이름≫, ≪푸코의 진자≫ 등의 소설,
≪폭탄과 장군≫, ≪세 우주비행사≫ 등의 동화
≪토마스 아퀴나스의 미학의 문제≫ 등의 이론서 다수를 남겼다.
2016년 2월 향년 84세로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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