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미한 살인
카린 지에벨 지음, 이승재 옮김 / 밝은세상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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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유의미한 살인 / 카린 지에벨 / 밝은세상

 

 


 

 


"어젯밤, 난 그녀를 죽이는 데 필요한 시간만큼 함께햇습니다."
매일 세 시간 넘게 기차를 타고 출퇴근하는 잔느.
그녀는 새로운 것을 싫어하는 데다 어림짐작이나 근사치도 못 견뎌한다.
그저 반복되는 풍경에서 편안한을 느끼는 그녀에게
오늘, 매일 타던 기차, 매일 앉던 그 자리에 삶을 뒤흔들 설레는 편지가 찾아온다.
하지만 두 번째 편지에 덧씌워진 피비린내, 살인 고백이었는데...


 

 

 

 

 



카린 지에벨
1971년 프랑스 바르시 출생.
대학에서 법률 및 라이선스를 공부했다.
국립공원관리원, 영화 조감독, 프리랜서 사진작가, 변호사, 아동통학지도 등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쌓으며 소설 창작의 자양분을 얻었다.
데뷔작 《테르미누스 엘리시우스》로 2005년 마르세유 추리소설 대상 수상.
《속죄를 위한 살인》으로 코냑추리소설대상 수상,
《너는 모른다》로 코냑추리소설
대상과 SNCF 독자대상 수상,
《죽음이 맺어준 인연》으로 코냑추리소설 대상 수상,
《그림자》로 코냑추리소설대상과 마르세유추리소설대상 수상.
프랑스 대표 여성 스릴러 작가로 통한다.
그외 작품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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