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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각자의 말로 사랑을 했다
조성일 지음, 박지영 그림 / 팩토리나인 / 2018년 10월
평점 :
우리는 각자의 말로 사랑을 사랑을 했다 / 조성일 글, 박지영 그림 / 팩토리나인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1021/pimg_7918311082030701.jpg)
조금 아플지라도 무너지지 않기를, 똑같은 이유로 똑같이 아픈 날이 없기를!
흔히 초콜릿보다 달콤한 사랑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깨어지고 나면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독약이 되기도 한다.
이게 사랑! 혹은 사랑이라는 착각!
사랑할 때 보이지 않던 것들이 이별 후에야 보게 되는 것을 먼저 경험한 이가
사랑의 끝은 이별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임을 알려주는 책.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1021/pimg_7918311082030702.png)
조성일
만남과 이별 사이에서 고민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첫 에세이 《차리리, 우리 헤어질까》로 많은 독자를 만났다.
박지영
단행본, 잡지, 사보 등에 다양한 그림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개떡아빠》, 《미코의 보물상자》, 《소설 마시는 시간》,
《내일은 오사카》, 《그림책에게 배웠어》 외 다수가 있다.
지은 책으로 《쓱싹쓱싹 쉽게 그려지는 러블리 패턴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