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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했어요 - 거짓일지라도 나에게는 꼭 필요했던 말
박광수 지음 / 메이븐 / 2018년 10월
평점 :
참 잘했어요 / 박광수 / 메이븐
25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광수생각≫의 작가,
세상의 모든 미운 오리 새끼들에게 칭찬을 건네다!
꽥꽥, 나는 미운 오리 새끼입니다.
날지도 못하고 노래도 잘 못 부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나를 천덕꾸러기 취급하지만
하늘을 날지 못해도, 노래를 잘 부르지 못해도
세상엔 즐겁고 행복한 일이 넘쳐나거든요.
누가 뭐래도 나는 내 식대로 노래하며
즐겁게 살 겁니다.
꽥꽥! 꽥꽥!
박광수
1969년 출생.
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졸업.
조선일보에 3년 반 동안 연재한 것을 책으로 묶은 ≪광수생각≫이
25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했다.
≪광수생각≫은 연극으로도 공연되었다.
≪광수 광수씨 광수놈≫, ≪참 서툰 사람들≫, ≪해피엔딩≫, ≪나쁜 광수생각≫ 등의
만화책, 에세이 등을 통해 희망과 행복의 삶을 그려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