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레 사진관 - 상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영미 옮김 / 네오픽션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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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레 사진관(상) / 미야베 미유키 / 네오픽션

 

 



사진에 찍힌 것은 피사체만이 아니다!

하나비시 에이치의 괴짜 부모는 결혼 20주년을 계기로 집을 장만한다.
그 집은 원래 사진관이었고 33년이나 된 집이었다.
옛 주인인 죽은 고구레 씨의 유령이 나타난다는 흉흉한 소문이 난 무서운 집.
어느 날 한 소녀가 찾아와 이 사진관 때문에 피해를 봤다며 사진 하나를 던지고 떠난다.
에이치는 그 사진에서 행복해 보이는 가족들 옆에 슬픈 얼굴의 여성을 발견하는데...
아, 무셔~!

 

 

 

 

 

 

 

 





미야베 미유키
1960년 도쿄 출생.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 중 한 명. '미미여사'라는 닉네임으로 불린다.
그녀의 작품세계를 '미미월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고등학교 졸업 뒤 속기 전문학교오 법률 사무소에서 일했다.
27세 때 ≪우리들 이웃의 범죄≫로 올요미모노추리소설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마술은 속삭인다≫로 일본추리서스펜스 대상 수상,
≪용은 잠들다≫로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장편 부문 상 수상,
≪후카가와 본가의 이상한 책자≫로 요시카와에이지문학신인상 수상,
≪화차≫로 야마모토슈고로상 수상,
≪카모 저택 살인사건≫으로 일본SF대상 수상,
≪이유≫로 나오키 상 수상,
≪모방범≫으로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대상 특별상, 시바료타로상, 예술선장 문부과학대신상 수상.
≪이름없는 독≫으로 요기사와 에이지 문학상 수상 등등...
그외 작품도 엄청 많으며 많은 작품이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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