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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장안 24시 - 전2권
마보융 지음, 양성희 옮김 / 현대문학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장안 24시(전2권) / 마보융 / 현대문학
수도 장안을 불태우려는 돌궐의 정예병들 VS 그들을 막으려는 사형수 장소경
당의 수도, 장안성. 인구 백만의 수도 장안성을 불태우려는 원소절 등롱이 켜진다.
돌궐 늑대전사들은 장안을 습격하여 요인을 납치하고 암살하며 대화재를 일으키려 한다.
장안 백성들은 그 무시무시한 재앙을 눈치채지 못했으나
곧 참수형에 처해질 애꾸눈 사형수 장소경이 장안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데...
그들의 시간은 단 24시간, 운명의 톱니바퀴가 돌기 시작한다!
마보융
5.4운동 이후 역사소설의 계보를 잇는 작가.
만주족 출신으로 본명은 마리이다.
에세이, 단편 코미디, 대중적 역사 논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적막의 도시≫로 2005년 은하상,
≪비바람-낙신부≫로 2010년 인민문학상,
≪공작동남비 코드≫로 2012년 주즈칭수필상을 수상했다.
≪고동국중국≫, ≪용과 지하철≫, ≪초원동물원≫ 등의 작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