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무것도 아닐까 봐 - 도시 생활자의 마음 공황
박상아 지음 / 파우제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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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무것도 아닐까 봐 / 박상아 / 파우제

 

 

 

 

 

 

 

 

이 삶이 정상인지, 아니면 나는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건지
중요한 사람이라는 착각으로 겨우 살아가다가
문득 내가 아무것도 아닐까 봐 겁에 질리는 사람들.
스스로도 예상하지 못했기에 그래서 그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하는 위기에 처한다.
어느 날 갑자기 작가를 삼켜버린 공황장애와 전환장애를 딛고
불안의 시간을 떨치고 마음의 속도를 따라 천천히 살아가는 삶을 이야기한다.

 

 

 

 

 

 

 

 

 

 






박상아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
패션 광고 아트디렉터로 취직한 후 6년 간 햇빛 부족한 마이너스 삶을 살았다.
공황장애를 겪다가 다시 사회인으로 돌아왔으며
공황장애까지도 보듬어준 남자와 결혼했다.
@park_sa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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