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부인의 남자 치치스베오 - 18세기 이탈리아 귀족 계층의 성과 사랑 그리고 여성
로베르토 비조키 지음, 임동현 옮김 / 서해문집 / 2018년 10월
평점 :
절판


귀부인의 남자 치치스베오 / 로베르토 비조키 / 서해문집

 

 

 

 


18세기 이탈리아 귀족 계층의 성과 사랑, 그리고 여성
귀부인에게 공식적으로 허락된 남자가 있었다?
남편이 부재중일 때 귀부인을 따라다니며 그녀의 모든 활동을 챙기고 돕는 시종기사.
치치스베오는 귀부인의 사교 모임에 동행하는 젊은 귀족 남성을 가리키는 말로,
귀부인의 지루하고 습관적인 일상을 함께하는 동반자였던 동시에
귀족 가문에서 여러 갈등을 능숙하게 중재하는 해결사였으니...

 

 

 

 

 

 

 

 


로베르토 비조키(Roberto Bizzocchi)
이탈리아 피사대학교 사학과 교수.
피사 고등사범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하버드 르네상스 연구센터, 런던 바르부르크 연수고, 우디네 대학교를 거쳤다.
저서로 《믿을 수 없는 족보》, 《근대 이탈리아의 성직 계층》,
 《15세기 토스카나의 교회와 권력》, 《마키아벨리의 독자 구이차르디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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