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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호에서는 303호 여자가 보인다
피터 스완슨 지음, 노진선 옮김 / 푸른숲 / 2018년 8월
평점 :
312호에서는 303호여자가 보인다 / 피터 스완슨 / 푸른숲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0905/pimg_7918311081999262.jpg)
관음증, 복수, 데이트폭력, 혐오범죄, 그리고 살인까지!
런던에 사는 케이티 프리디는 남자친구의 과도한 집착에 질려
조지에게 이별을 고했다가 그에 의해 벽장에 갇힌다.
평생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을 고통스러운 기억 때문에 세상을 두려워하는 케이트에게
육촌 코빈이 여섯 달 동안 서로 집을 바꿔 지내보자며 모험을 제안한다,
보스턴의 코빈의 집으로 이사한 첫날, 케이트는 303호의 문을 두드리며
오드리를 찾는 여자를 보게 되고, 그 순간 오드리가 죽었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0905/pimg_7918311081999263.png)
피터 스완슨(Peter Swanson)
≪죽여 마땅한 사람들≫로 찬사를 받은 작가.
≪시계 심장을 가진 소녀≫로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데뷔했다.
≪아낌없이 뺏는 사랑≫으로 데뷔했다는 말도 있는데
정보를 어디서 찾아야 할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