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호에서는 303호 여자가 보인다
피터 스완슨 지음, 노진선 옮김 / 푸른숲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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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호에서는 303호여자가 보인다 / 피터 스완슨 / 푸른숲

 

 

 

 

관음증, 복수, 데이트폭력, 혐오범죄, 그리고 살인까지!
런던에 사는 케이티 프리디는 남자친구의 과도한 집착에 질려
조지에게 이별을 고했다가 그에 의해 벽장에 갇힌다.
평생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을 고통스러운 기억 때문에 세상을 두려워하는 케이트에게
육촌 코빈이 여섯 달 동안 서로 집을 바꿔 지내보자며 모험을 제안한다,
보스턴의 코빈의 집으로 이사한 첫날, 케이트는 303호의 문을 두드리며
오드리를 찾는 여자를 보게 되고, 그 순간 오드리가 죽었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피터 스완슨(Peter Swanson)
≪죽여 마땅한 사람들≫로 찬사를 받은 작가.
≪시계 심장을 가진 소녀≫로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데뷔했다.
≪아낌없이 뺏는 사랑≫으로 데뷔했다는 말도 있는데
정보를 어디서 찾아야 할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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