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의 레퀴엠 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 3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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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의 레퀴엠 / 나카야마 시치리 / 블루홀6

 

 

 

심판받지 않은 죄인, 그 죄는 어떻게 벌받는가!
전작에서 과거가 밝혀진 변호사 미코시바 레이지.
그는 '시체 배달부'라는 별명을 가진 채
폭력단 사무소의 고문 변호사로 사업을 연명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의료소년원 시절 교관이었던 이나미가
살인 혐의로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접한다.
이나미의 변호를 맡은 미코시바가 사건 조사에 착수하자
여러 가지 사건의 단초가 표면 위로 떠오르는데...

 

 

 

 

 

 

 


나카야마 시치리
1961년 기후 현 출생.
교토의 하나조노대학 문학부를 졸업했다.
2010년 ≪안녕, 드뷔시≫로 제8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을 수상하며
48세에 정식 추리소설 작가로 데뷔했다.
≪안녕, 드뷔시≫는 2013년 영화화되었다.
작품에 ≪속죄의 소나타≫, ≪연속 살인귀 개구리 남자≫ 외 다수가 있다.








 

 

 

 

 

 

은수(恩讐): 은혜로운 인물과 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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