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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여가 1
명효계 지음, 손미경 옮김 / arte(아르테) / 2018년 7월
평점 :
품절
열화여가 1: 붉은 옷을 입은 소녀 / 명효계 / 아르테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0815/pimg_7918311081982843.jpg)
그녀의 모든 생을 함께할 수 있으니, 그거면 되었다!
무림의 최고 문파 열화산장 장주의 외동딸 여가는 전풍과 연인 사이였으나
전풍은 2년 전 냉랭하게 돌변해버렸다.
여가는 최고의 청루라 불리는 품화루에서 시녀로 일하며
기녀들이 남자를 사로잡는 비법을 배워보고자 했다가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이때 칠현금 명인이자 천하절색 은설이 여가에게 반했다며 다가오는데...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0815/pimg_7918311081982844.png)
명효계(明曉溪)
중국 로맨스 소설 작가.
데뷔작 ≪명약효계≫가 대만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졌으며
정통 멜로 ≪포말지하≫는 만화책으로 각색, 드라마로 만들어진 뒤 중국에서 리메이크되었다.
작가의 작품 대부분이 영상화되었다.
작품에 ≪선풍소녀≫, ≪첫날밤의 장미≫, ≪회유천사신아애니≫ 등이 있다.
≪열화여가≫는 여성 주인공을 전면에 내세워 성장을 그려내,
'새로운 강호무협전기'라는 평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