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여가 1
명효계 지음, 손미경 옮김 / arte(아르테) / 2018년 7월
평점 :
품절


열화여가 1: 붉은 옷을 입은 소녀 / 명효계 / 아르테

 

 


그녀의 모든 생을 함께할 수 있으니, 그거면 되었다!
무림의 최고 문파 열화산장 장주의 외동딸 여가는 전풍과 연인 사이였으나
전풍은 2년 전 냉랭하게 돌변해버렸다.
여가는 최고의 청루라 불리는 품화루에서 시녀로 일하며
기녀들이 남자를 사로잡는 비법을 배워보고자 했다가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이때 칠현금 명인이자 천하절색 은설이 여가에게 반했다며 다가오는데...

 

 

 

 

 

 

 

 

 

 

명효계(明曉溪)
중국 로맨스 소설 작가.
데뷔작 ≪명약효계≫가 대만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졌으며
정통 멜로 ≪포말지하≫는 만화책으로 각색, 드라마로 만들어진 뒤 중국에서 리메이크되었다.
작가의 작품 대부분이 영상화되었다.
작품에 ≪선풍소녀≫, ≪첫날밤의 장미≫, ≪회유천사신아애니≫ 등이 있다.
≪열화여가≫는 여성 주인공을 전면에 내세워 성장을 그려내,
'새로운 강호무협전기'라는 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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