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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 기담
전건우 지음 / CABINET(캐비넷) / 2018년 8월
평점 :
고시원 기담 / 전건우 / 캐비넷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0812/pimg_7918311081979881.jpg)
그들은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다!
고시생, 취업 준비생, 외국인 노동자, 신용 불량자, 가출 소녀 등은
고시원 방만큼이나 비좁은 곳에서 비루하게 살아간다.
한 평짜리 좁은 공간에서 기꺼이 스스로를 고립시키며 살아가던 존재들이
자신과 함께 살아가는 이들의 존재를 깨닫고 힘을 합쳐 악에 맞서는데...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0812/pimg_7918311081979882.png)
전건우
1979년 서울 출생. 부산에서 자랐다.
대학에서 해운경영학을 전공하고 6년간 잡지사 기자로 일했다.
≪한국공포문학단편선≫, ≪한국추리스릴러단편선≫을 통해 데뷔.
호러 미스터리 소설을 쓰는 이야기꾼.
장편소설 ≪밤의 이야기꾼들≫, ≪소용돌이≫의 작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