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꽃 이울다
이영희 지음 / 청어람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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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꽃 이울다 / 이영희 / 청어람

 

 

 

 

 

배꽃이 이울어 홑이불처럼 흩날리는 그 봄날의 이야기!
배꽃 흐드러지게 피어오른 일제강점기의 봄날, 지안과 두헌은 혼례를 올린다.
하지만 첫날밤을 치르지 않은 채 두헌은 별당을 나가버리고,
다음 날 지안은 사랑채에서 단과 껄끄러운 첫 만남을 가진다.
그 후 단은 언제나 지안을 따라 다니고 지안은 단에게서 두현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단은 숨어서 지안을 지켜보기만 하는데...

 

 

 

 

 

 

 


이영희
경남 진주에 거주하는 꽃을 사랑하는 글쟁이.
2011년 <영남문학>에 중편 ≪배꽃 이울다≫로 신인상 수상 및 등단하였다.
≪화인의 꽃달≫, ≪이랑비랑한약국≫ 등을 출간하였다.
삼현여자중학교에서 진로지도를 하였으며
펀치라인에 웹소설 ≪노픈 하늘의 꽃거지≫를 연재 중이다.
작가 블로그 http://blog.naver.com/jjj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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