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자국 소설의 첫 만남 10
김애란 지음, 정수지 그림 / 창비 / 201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칼자국 / 김애란 글, 정수지 그림 / 창비

 

 

 

 

 


긴 세월 칼과 도마를 놓지 않았던 어머니!
어머니의 장례를 치르며
20여 년간 국숫집을 하며 '나'를 키운 어머니의 삶을,
그 억척스럽고도 따뜻했던 삶을 돌아본다.
어머니는 내게 우는 여자도,
화장하는 여자도, 순종하는 여자도 아닌 칼을 쥔 여자였으니...
소설의 첫 만남 시리즈!

 

 

 

 

 

 

 

 

 

 

 

 

글 | 김애란
1980년 인천 출생.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를 졸업했다.
2002년 제1회 대산대학문학상에 <노크하지 않는 집>이 당선되었다.
2005년 대산창작기금, 제38회 한국일보문학상을 받았다.
<칼자국>으로 제9회 이효석문학상을 수상했다.
작품에 ≪달려라, 아비≫ 등이 있다.


그림 | 정수지
1988년 출생.
파크 하얏트 서울, 문화일보, 코오롱 등 여러 기업과 함께 작업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