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여우 길들이기
리 앨런 듀가킨.류드밀라 트루트 지음, 서민아 옮김 / 필로소픽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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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여우 길들이기 / 류드밀라 트루트, 리 앨런 듀가킨 / 필로소픽




시베리아에서 시작된 비밀 실험, 꼬리를 흔드는 여우를 탄생시켰다!

춥고 황량한 시베리아 벌판에서 유전학자들이 비밀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늑대는 어떻게 개로 진화할 수 있었을까'라는 의문에서 시작된​'은여우 가축화 실험⁠'이었다.

농장의 여우들의 행동을 관찰하고 가장 온순한 여우들만을 골라 교배했다.

그리고 꼬리를 흔드는 여우가 탄생했으니...







 류드밀라 트루트

진화생물학 교수.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세포학·유전학 연구소 소장.

1959년부터 은여우 가축화 실험에 참여했다.

현재 연구소 팀원들과 함꼐 은여우, 밍크, 수달, 회색쥐 등을 대상으로

가축화 초기에 나타나는 유전적 변이를 연구하고 있다.



리 앨런 듀가킨

루이빌대학 생물학 교수.

동물의 사회적 행동 진화를 중심으로 연구하는 행동생태학자.

진화와 행동에 관한 150여 개 이상의 논문을 썼다.

≪이타심 방정식≫, ≪제퍼슨 씨와 거대 무스≫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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