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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는 순간
안드레아스 알트만 지음, 전은경 옮김 / 책세상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나를 사는 순간 / 안드레아스 알트만 / 책세상
우리의 단 한 번뿐인 인생에 보내는
러브레터!
패배, 파멸, 광기로 얼룩진 삶에도 온기와 아름다움이
존재할까?
자전소설 《개 같은 시절》로 전쟁터 같은 집에서 생존을 건 투쟁을
벌였던 삶을 고백한 작가가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얼마나 따뜻한지를,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말하는 에세이.
안드레아스 알트만(Andreas
Altmann)
현재 프랑스에 거주하는 독일 출신의 소설가이자 여행 작가.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는 그는 택시 운전사, 건설현장
관리인,
북클럽 운영자, 공원 경비원, 연극배우 등 수많은 직업을
전전했다.
여행지에서 자신이 지옥 같은 인생을 견뎌온 힘이 글쓰기에 있음을
깨닫고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개 같은 시절》, 《이 끔찍하게 아름다운 인생》,
《세계사용설명서》 외 다수의 저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