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다는 말은 차마 못했어도 슬로북 Slow Book 3
함정임 지음 / 작가정신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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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는 말은 차마 못했어도 / 함정임 / 작가정신

 

 

 

 

 


지금은 위로가 필요한 시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정신 산문집 시리즈 슬로북.
혀끝에 맴도는 말, 차마 꺼내지 못한 말, 그럼에도 묻고 싶은 말 "괜찮냐?"
괜찮냐고 물어보고 싶을 때가 많았지만 그 물음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기에 침묵했다는 작가.
작가가 세계를 유랑하며 사유한 성찰의 흔적들을 만나보자.

 

 

 

 

 

 

 

 

 

 

 

 

 

함정임
1964년전북 김제 출생.
1988년 이화여대 불문과를 나와

26세에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광장으로 가는 길>이 당선되어 소설가가 되었다.
계간지 편집장과 출판사 편집부장으로 일하며 프랑스 현대문학을 전문 편집했다.
2004년 한신대 대학원 문예창작과 졸업.
2007년 현재 동아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아주 사소한 중독》, 《버스, 지나가다》,

《불멸의 화가 아르테미시아》 등 작품집과 번역서가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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