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스 킬러 시리즈
이사카 고타로 지음, 김해용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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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스 / 이사카 고타로 / 알에이치코리아




은퇴를 꿈꾸는 킬러의 파란만장한 날들
겉으로는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사실은 알아주는 킬러인 ‘풍뎅이’.
킬러 업계에서는 완벽한 일 처리를 자랑하는 전설적인 존재이지만,
집에서는 아내의 말에 전전긍긍하는 지독한 공처가다.
고등학생 아들 가쓰미는 그런 아버지가 때론 조금 한심해 보인다.
어느 날 풍뎅이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누군가로부터 습격을 받는데...



 

 

 

 

이사카 고타로(いさか こうたろう,伊坂 幸太郞)
1971년 일본 치바 현 출생. 도호쿠대학 법학과를 졸업했다.
일본 최고 권위의 나오키상에 다섯 번이나 후보로 선정되고,
최초로 일본 서점대상에 5년 연속 후보로 오르는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큰 반향을 일으키며
일본에서 가장 촉망받는 차세대 작가로 일컬어진다.
2003년 ≪중력 삐에로≫, 2004년 ≪칠드런≫, ≪그래스호퍼≫가 각각 나오키 상 후보에 선정되었다.
2004년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로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을,
단편 ≪사신의 정도≫로 일본추리작가협회상 단편부문을 수상했다.
2008년 ≪골든 슬럼버≫로 제5회 일본 서점대상과 제21회 야마모토 슈고로상을 수상했다.
그외 ≪마왕≫, ≪러시라이프≫, ≪명랑한 갱이 지구를 움직인다≫,
≪칠드런≫, ≪사막≫, ≪종말의 바보≫, ≪사신의 7일≫ 등이 있으며,
작품들끼리 조금씩 연결되는 정교한 구성으로 유명하다.
≪중력 삐에로≫, ≪러시 라이프≫, ≪피쉬 스토리≫가 영화화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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