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래빗 전집 (양장 스페셜 에디션)
베아트릭스 포터 지음, 윤후남 옮김 / 현대지성 / 2018년 5월
평점 :
품절


피터 래빗 전집 / 베아트릭스 포터 / 현대지성

 

 

 

상상력이 살아 숨 쉬는 피터 래빗의 정원으로 초대합니다!

옛 가정교사의 아들이 아프다는 소식을 접한 작가가

아이를 위로하기 위해 피터라는 토끼의 이야기를 그린 편지를 썼다.

그 편지를 계기로 사랑받는 토끼 피터 래빗 이야기가 탄생하였다.

자연을 사랑했던 그녀의 그림책 가득 담긴 아름다운 전원과 생생한 동물들.

인간 세상의 다양한 군상을 귀엽고 재치있게 반영한 이야기를 만나보자.



 

 

 

 


 

베아트릭스 포터(Beatrix Potter)

1866년 런던에서 부유한 법률가의 딸로 태어났다.

 당시 상류층 자녀들처럼 가정교사에게 공부를 배웠다.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으며, 그녀의 아버지는 딸의 재능을 키워주고자 했다.

1902년 피터 래빗 시리즈의 첫 권인 ≪피터 래빗 이야기≫ 출간 후

23권의 피터 래빗 시리즈의 그림책을 그렸다.

평생을 자연보호 운동에 힘쓰고 500만 평에 이르는 땅과 농장, 저택 등의 재산을

영국의 자연보호 단체인 내셔널 트러스트에 기증했다.

1943년 77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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