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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어야 하는 밤
제바스티안 피체크 지음, 배명자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5월
평점 :
절판
내가 죽어야 하는 밤 / 제바스티안 피체크 / 위즈덤하우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0514/pimg_7918311081907290.jpg)
자유롭게 딱 한 명을 죽일 수 있다면, 누구를 선택하겠습니까?
율레는 아빠 벤에게 "아무래도 아빠가 위험에 빠진 것 같아"라는 메시지를 남긴 채
옥상에서 몸을 던진다.
그로부터 2주 후, 절망에 빠진 벤의 주변에서 섬뜩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황당한 살인 게임을 예고하는 수상쩍은 웹사이트가 등장하고
벤의 이마에 '8N8'이라는 단어가 새겨진 사진이 화면에 나타난다.
그리고 8시 8분, 세상은 그를 살인 게임의 사냥감으로써 뒤쫓기 시작하는데...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0514/pimg_7918311081907291.png)
제바스티안 피체크(Sebastian Fitzek)
1971년 베를린 출생. 저작권법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라디오방송국에서 일하며 사이코스릴러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데뷔작 ≪테라피≫는 2006년 ≪다빈치 코드≫를 제치고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독일 사이코스릴러의 대명사가 된 그의 작품에는
≪차단≫, ≪눈알수집가≫, ≪눈알사냥꾼≫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