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꽃시
김용택 엮음 / 마음서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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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꽃시 / 김용택 엮음 / 마음서재

 

 

 

 

 

 

어머니들의 눈부신 세월이 시로 피어나다!
평생을 까막눈으로 살다 뒤늦게 글을 배우고 인생을 다시 시작한 어머니들.
그녀들이 쓴 시 100편을 김용택 시인이 엮고 글을 보탠 시집이 출간되었다.
가슴 뭉클하고, 유쾌하고, 희망이 넘치는 어머니들의 시.
꽃처럼 생생한 그녀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자.

 

 

 

 

 

 

 


김용택
전라북도 임실 진메마을 출생.
순창농고 졸업. 21세에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다.
섬진강 연작으로 유명하여 '섬진강 시인'이라는 별칭이 있다.
2008년 교직 정년 퇴임.
시집으로 ≪섬진강≫, ≪맑은 날≫, ≪누이야 날이 저문다≫, ≪그리운 꽃편지≫,
≪그 여자네 집≫, ≪그래서 당신≫ 외 다수가 있다.
이 외에도 산문집, 동시집, 장편동화, 소설 등이 있다.
1986년 김수영문학상, 1997년 소월시문학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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