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별의 초야
이영희 지음 / 우신(우신Books)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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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꽃별의 초야 / 이영희 / 우신북스

 

 

 

 

 

꽃별들이 두 줄로 늘어섰다가 색색의 별똥이 되어 떨어지는 밤!

꽃의 영토, 꽃의 가야 화가야, 그곳의 미행어사 김도현은

어린 시절의 상처로 혼인은커녕 연모의 마음조차 품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

그는 미행의 마지막 경유지 제비꽃읍에서 심술이 놀부 뺨치는 정율희를 만난다.

부친의 오랜 벗이자 명망 높은 읍차의 어르신에게 저런 망나니 딸이라니!

연모에 대해 상반된 마음을 지닌 두 뇌색남녀의 불꽃 튀는 거짓 놀음이 시작되는데...

 

 

 

 

 

 

 

 

 

이영희

경남 진주에 거주하는 꽃을 사랑하는 글쟁이.

2011년 <영남문학>에 중편 ≪배꽃 이울다≫로 신인상 수상 및 등단하였다. 

≪화인의 꽃달≫, ≪이랑비랑한약국≫ 등을 출간하였다.

삼현여자중학교에서 진로지도를 하였으며

펀치라인에 웹소설 ≪노픈 하늘의 꽃거지≫를 연재 중이다.

작가 블로그 http://blog.naver.com/jjj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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