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디블 가족 - 2029년~2047년의 기록
라이오넬 슈라이버 지음, 박아람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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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디블 가족 / 라이오넬 슈라이버 / 알에이치코리아

 

 

 

 

 

10년 후 중국이 세계 패권을 장악한다면?
패권전쟁으로 생존 위기에 직면한 서민의 삶을 통해
정부와 사회의 역할을 심도 있게 파헤친 소설.
2029년의 어느 날, 미국 중산층의 맨디블 가족은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을 듣고 크게 당환한다.
중국과 러시아의 금융 쿠데타에 맞서 미 정부가 금융 전쟁을 선포한 것!
하룻밤 사이에 달러의 가치가 폭락하고 새로운 기축통화가 이를 대체하면서
고삐 풀린 인플레이션은 시민들 통장의 돈도 집어삼키는데...

 

 

 

 

 

 

 



라이오넬 슈라이버​(Lionel Shriver)
​1957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출신, 본명은 마거릿 앤 슈라이버.
버나드 컬리지와 컬럼비아대학에서 예술학을 공부했다.
1986년 ​《The Female of the Species》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0여 편의 소설을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 타임스>, <뉴욕 타임스>, <가디언> 등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작품으로 ​《케빈에 대하여》, 《So Much For That》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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