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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타운 ㅣ 베어타운 3부작 1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8년 4월
평점 :
베어타운 / 프레드릭 배크만 / 다산책방
작은 마을 베어타운, 가슴에 곰을 품은 사람들이 희망을 품었다!
사람들은 베어타운이 이제 끝났다고 말한다.
해마다 일자리가 점점 사라지고, 계절마다 숲이 빈집을 삼키는 시절이었다.
한때 잘나가던 영광은 잊힌 지 오래, 하지만 이곳 사람들은 아침을 눈을 떴을 때
탕, 탕, 탕 하는 소리가 들리면 미소를 지었다.
3월 초, 그날 밤, 그 일이 있기 전까지는 그랬다!
프레드릭 배크만
30대 중반의 유명 블로거이자 칼럼니스트이다.
데뷔작 ≪오베라는 남자≫는 인구 9백만의 스웨덴에서 7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2015년 가장 많이 팔린 소설 1위(25만 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