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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이 노는 정원 - 딱 일 년만 그곳에 살기로 했다
미야시타 나츠 지음, 권남희 옮김 / 책세상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신들이 노는 정원 / 마야시타 나쓰 / 책세상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0409/pimg_7918311081881794.jpg)
가족끼리 꼭 끌어안고 딱 일 년만 그곳에 살기로 했다!
세 아이의 엄마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작가는
홋카이도에 살아보고 싶다는 아빠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신들이 노는 정원'이라 불리는 마을 도무라우시에서
온 가족이 일 년을 살아보기로 결정한다.
서점까지 60킬로미터, 마트까지 37킬로미터,
휴대전화는 3개 통신사 모두 불통, 텔레비전은 난시청 지역인 곳에서
서로의 체온에 의지하면서 쉬어가기로 하는 가족.
과연 그들은 어떤 생활을 하게 될까.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0409/pimg_7918311081881795.png)
미야시타 나쓰(みやした なつ)
1967년 후쿠이현 출생. 조치대학 문학부 철학과 졸업.
2004년 <조용한 비>로 <문학계> 신인상 가작에 입선하면서 등단했다.
작품에 ≪태양의 파스타, 콩수프≫, ≪멀리서 들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시골 양복점 모델의 아내≫, ≪양과 강철의 숲≫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