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이 노는 정원 - 딱 일 년만 그곳에 살기로 했다
미야시타 나츠 지음, 권남희 옮김 / 책세상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신들이 노는 정원 / 마야시타 나쓰 / 책세상

 

 

 

 

 

가족끼리 꼭 끌어안고 딱 일 년만 그곳에 살기로 했다!

세 아이의 엄마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작가는

홋카이도에 살아보고 싶다는 아빠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신들이 노는 정원'이라 불리는 마을 도무라우시에서

온 가족이 일 년을 살아보기로 결정한다.

서점까지 60킬로미터, 마트까지 37킬로미터,

휴대전화는 3개 통신사 모두 불통, 텔레비전은 난시청 지역인 곳에서

서로의 체온에 의지하면서 쉬어가기로 하는 가족.

과연 그들은 어떤 생활을 하게 될까.

 

 

 

 

 

 

 

 

 

미야시타 나쓰(みやした なつ)

1967년 후쿠이현 출생. 조치대학 문학부 철학과 졸업.

2004년 <조용한 비>로 <문학계> 신인상 가작에 입선하면서 등단했다.

작품에 ≪태양의 파스타, 콩수프≫, ≪멀리서 들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시골 양복점 모델의 아내≫, ≪양과 강철의 숲≫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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