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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즈
루이스 진 지음 / 북랩 / 2018년 3월
평점 : 
번즈BUNS / 루이스 진 / 북랩
쌍둥이 행성과 충돌할 위기에 처한 지구, 백척간두의 위기에서 지구를 구해내야 하는 번즈!
평범한 날을 보내던 번즈는 어느 날 갑자기 지구의 대표자로서 행성 유지위원회에 소환된다.
지구와 그 쌍둥이 행성 키레네가 충돌할 위기에 처하자 지구의 입장을 대변하라는 것이었다.
행성 유지위원회는 고도의 발달된 문명과 이타적이고 성숙한 키레네인이 사는 키레네 행성을 살리고
지구를 파괴하는 쪽으로 공론을 모으는데...
루이스 진
루산이라는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학병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