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센트리즘 - 왜 과학은 생명과 의식을 설명하지 못하는가?
로버트 란자.밥 버먼 지음, 박세연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바이오센트리즘
-왜 과학은 생명과 의식을 설명하지 못하는가?

 

 

 

 


우주의 구성 요소를 밝혀줄 생물중심주의 7가지 원칙
빅뱅 이전에는 무엇이 있었는가?
우주는 어디로 팽창하는가?
생명과 의식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신이 세상을 창조했다면 신은 누가 창조했는가?
시간은 개념인가, 실재인가?

이 책은 기존 현대 물리학의 한계를 논하는 질문들에 대해 가차없는 비판을 던지며,
우주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그러나 이 역시 과학과 비과학 사이에서

신비주의를 옹호한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천재 과학자이자 줄기세포 최고 권위자의 문제작!
비판과 찬사, 어느 쪽에 설지는 독자의 몫이다.

 

 

 

 

 

 

 


로버트 란자
생명공학자이자 웨이크포레스트 의과대학 교수.

재생의료 전문기업 아스텔라스 글로벌 대표.
줄기세포 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이며 아인슈타인에 비견되는 천재 과학자이다.
열세 살 때유전자 조작 실험을 하면서 하버드대학교에 무작정 찾아갔다가
신경생물학을 창시한 스트빈 커플러 교수의 도움을 받아 실험을 시작했다.
고교 졸업 직후 MIT에서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살바도르 루리아 교수와 함께 연구했다.
수백 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30권의 책을 출간했다.


밥 버먼
천문학자이자 메리마운트대학교 천문학 교수.
<디스커버>의 유명 칼럼 '나이트 워치맨'을 17년 동안 진행했다.
현재 <애스트로노미>에 고정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노스이스트퍼블릭라디오>의 진행자이자

<올드파머알매닉>의 과학 편집자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줌≫, ≪이상한 우주≫, ≪밤하늘의 비밀≫ 등이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