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지갑 & 파우치 -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기는 행복한 취미
양한나 지음 / 미래라이프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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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서평] 핸드메이드 지갑 & 파우치 /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기는 행복한 취미

 
핸드메이드관련 도서를 꾸준히 출판하는 '미래라이프'에서 새로운 책이 나왔어요~
지갑과 파우치에 집중된 아이템구성이 마음에 듭니다.
 
기존 공예서적에도 지갑이나 파우치는 한두개씩 꼭 포함되곤 하는데,
그만큼 만들기도 쉽고 활용도 면에서도 뛰어나기 때문이겠죠
 
이 책을 통해 집중적으로 지갑과 파우치를 만들다보면,
해당 패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서
패턴응용 및 원하는 패턴제작도 무리없이 가능해지리라 생각이 됩니다.
 

 
 
 
 
 
 
 
 
이미 책 한권을 출간한적이 있는 작은발님.
그 책을 제가 구입해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책이 더 반가운건지도 모르겠어요.
 
작은발님의 첫번째 책 . 주방을 바느질하다 / 26가지 감성 소품으로 꾸미는 따뜻한 주방 이야기
작은발님의 두번째 책 . 핸드메이드 지갑&파우치 /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기는 행복한 취미
 

 

 
 
 
 
 
 
 
 
제 서평을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제가 프롤로그를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는거 아시죠?^^
대학에서 글쓰기를 전공하고, 우연히 바느질에 빠지셨다는 이야기를 접해서 그런지
작은발(작가님 블로그 닉네임)님의 프롤로그는 읽는 내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10여년전 작은발님이 친구에게 선물한 작은 바느질 도구 주머니가
아직도 그 친구의 손에서 잘 사용되고 있다는것은
그 주머니를 만들때 정성으로 세심히 작업을 했다는 이야기겠지요.
시중에 판매되는 저렴한 패브릭 제품들은
공장에서 대량생산되어 쉽게 구입 가능하기때문에 그런건지,
아니면 너무 저렴하니까 낡으면 버려도 된다 생각해서 그런건지,
그 저렴한 제품에 애정을 가지고 아끼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무언가를 만들 때,
들어간 노력만큼 값어치를 인정받고 소중히 다뤄지는게 가능한 것.
그것이 핸드메이드의 장점이자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Contents구성
바느질 기본정보 / 지갑 / 파우치 / 도안

 
 
 
 
 
 
 
 
기본정보를 제공하는 페이지는
다른 바느질책들과도 비슷한 내용이라 그냥 넘어갑니다.

 
 
 
 
 
 
 
 
Part.1 핸드메이드 지갑

 
 
 
 
 
 
 
 
모든 아이템의 제작설명은 컬러사진으로 되어있는데
사진만으로 애매한 것들에 대해서는 그림설명이 추가되어 있어요.
 
어느정도 경험이 있는 분들은 완성 사진만으로도 따라만드는게 가능하지만
처음 만드는 분들은 사진을 보면서 여유있게 천천히 따라가시면 완성하는데 큰 무리가 없을거예요.
 
각 아이템마다 관련된 이야기들을 짧은글로 적어두셨기 때문에
만들기전에 그 글을 한번 읽어본다면 만드는 과정에서도 한결 즐거움이 생길 것 같아요.




 
 
 
만드는 과정에 대한 구성은 쉘케이스와 동일하기 때문에
아래는 작가님의 완성작품들을 구경시켜 드릴께요~
만드는 과정을 아주 약간씩만 바꿔가면서 갯수늘리기 되어있는 책들이 종종 있는데
아래 작품들은 만드는 과정의 중복이 별로 없기때문에
지갑 제작과정의 다양한 방법들을 두루두루 익혀볼 수 있어요.​

 
 
 
 
 
 
 
 
Part.2 핸드메이드 파우치

 
 
 
 
 
 
 
 
파우치도 지갑과 마찮가지로 중복아이템을 최소한으로 하면서,
최대한 다양한 작품을 골고루 보여주고 있어요.
파우치를 대표하는 아이템들을 골고루 만들어 볼 수 있기때문에
​아래 작품들을 모두 만들어본다면
이후 다른 디자인의 파우치를 만들때도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되요.​
스트링파우치와 납작파우치는 제작시간이 1시간도 걸리지 않을정도로 쉬운 아이템이라서
미싱이 없는 분들도 손바느질을 이용해 충분히 만드실 수 있어서 꼭! 추천드려요.​

 
 
 
 
 
 
 
 
이 책에서 딱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실물패턴이 없다는것을 이야기 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실물패턴을 포함할 수 없는 이유가 있겠더라구요~
 
그건 바로!
별지로 실물패턴을 제공할 수 밖에 없는 큰사이즈의 패턴이 5개밖에 안된다는거 =ㅁ=!!
나머지는 책보다 작은 패턴들이라서 확실히 별지의 실물패턴보다는 확대복사로 제공하는게 맞겠더라구요.
다행히 105%확대복사 or 180%확대복사 뭐 이런걸로 머리 복잡해지게 하지 않고
2배복사, 4배복사로 심플하게 안내하니 좋았어요 +ㅁ+♡ㅎㅎ​



 
 
아주 가끔씩,, 정확한 목표를 가지고 무언가 만들어야겠다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그럴때는 도움을 받기 위해 가지고 있는 핸드메이드서적을 뒤적거리는데
원하는 하나를 보기위해 가지고 있는 모든 책을 뒤적이게 될때가 많이 있었어요.
 
하지만 이 책으로 인해서
지갑과 파우치는 더이상 헤매지 않고 한번에 정보를 얻을 수 있게되어서 참 만족스러운 것 같아요.
혹시나 한권으로 지갑과 파우치의 제작방법을 다양하게 익혀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계신다면
이 책을 추천드려 볼께요.​
개인적으로는 기초~중급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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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바쁘니까, 15분 뚝딱 밥상 - 초간단 재료로 빠르고 맛있게 만드는 다소마미의 냉장고 요리 노하우
다소마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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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서평] 엄마는 바쁘니까 15분 뚝딱 밥상 / 값싸고 친숙한 국민식재료로 우리 집 식탁을 업그레이드한다!

 

초간단 재료로 빠르고 맛있게 만드는 다소마미의 냉장고 요리 노하우

 

 

 

바쁜일정속에서 가족의 밥상을 매번 신경쓰기 어려울때가 많아요.

하지만 가족과의 식사를 포기할수는 없는 엄마마음.

 

그 마음을 잘 알아주는 블로거, 다소마미님의 신간도서가 나왔네요.

 

 

 

요즘 쿡방이 지고 샐프인테리어가 뜬다지만,

가정의 요리를 책임지는 주부들에겐

쿡방 전에도, 후에도 요리에 대한 관심은 같을 수 밖에 없었던 현실.

 

관심만큼이나 요리실력이 부쩍부쩍 늘었다면 좋았으련만..

벌써 7살이 되어버린 아들의 밥상은 언제나 초라할뿐ㅠㅠ

 

그런 제 마음이 다소마미님께 통했나봐요.

요리곰손인 제가 봐도 15분안에 거뜬히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은,

심플하지만 멋스러운 요리들이 가득한 이 책은 한동안 제 주방에서 바쁘게 읽힐 것 같아요.

 

 

 

http://www.dasomammy.com/

 

 

 

 

 

 

다소마미 _ 유경아

 

요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다소마미' 닉네임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거예요.

이미 10권의 요리책을 출간했었고, 그 책들이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르는것을 봤었기때문에

이번 책도 곧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보게되지 않을까 싶네요^^

 

기존에 다소마미님이 출간했던 책들 대부분이

저렴한 가격, 간단한 재료, 쉬운레시피 등을 목표로

요리에 대한 부담을 덜고, 현실적인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내는 팁들이 많았던터라

그런점들이 주부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던거라 생각해요.

 

 

 

한가지 요리를 완성하기 위해서

듣도보도못한 요리재료를 구입해야했던 부담스러운 요리서적이 아니라

 

우리가 마트에서 흔히 봐왔고, 지금 냉장고문을 열어도 당장 볼 수 있는 재료들을 통해

부담없이 15분안에 만들어 낼 수 있는 요리를 이 책으로 배워볼 수 있어 기대가 됩니다.

 

 

 

 

 

 

 

 

'제가 12년간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이 하나 있어요.'

"다소마미님, 요즘 머 해먹어요?"

 

'매번 뭐 해먹을까 끼니 걱정에 하루가 다 가지만, 이왕 밥해먹고 사는데 조금이라도 쉽고 즐겁게 요리해야죠'

 

'바쁜 엄마라 할지라도 15분이면 뚝딱 만들어낼 수 있는 요리의 비밀, 알고 보니 우리 집 식단에 있었습니다.'

 

'우리가 번번이 장바구니에 담는 값싸고 친숙한 식재료와 가공식품, 통조림제품, 냉동식품으로 남들과 조금 다르게 만드는 것뿐이죠'

 

'저만 믿고 요리해보세요.'

 

 

 

파트1. 국민식재료로 완성한 15분 집밥

파트2. 유통기한 짧은 냉장실재료로 만드는 15분 요리

파트3. 통조림이 요리의 주인공이 되는 15분 레시피

파트4. 냉동식품으로 맛을 업그레이드한 15분 한 끼

파트5. 요리계 신스틸러 재료로 맛 낸 15분 식사

 

 

 

 

 

 

 

 

타 요리책과 마찮가지로

본격적인 요리시작 전, 계량법이나 식재료에 대한 안내가 먼저 시작됩니다.

 

기본에 충실해야 완벽에 가까운 작품이 나오기 때문에

조금 지겹더라도 기본적인 정보들은 꼭 숙지하고 지나가는게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Part1. 국민식재료로 완성한 15분 집밥

어느집에나 있을 수 밖에 없는 대표적인 국민식재료. 달걀&두부&콩나물&숙주

 

각 재료를 이용해 만들 수 있는 여러가지 레시피가 모여있어요.

 

달걀 13 / 두부 11 / 콩나물 8 / 숙주 5

 

 ​


 

 

 

 

 

 

 

Part2. 유통기한 짧은 냉장실재료로 만든  15분 요리

냉장실에 넣어뒀다가 잊어먹고 방치하기 쉬운 재료. 소시지&햄&베이컨&어묵&맛살

 

간단하게 볶기만 하거나, 김밥에 넣어주는 용도로만 쓰지않고

다양한 건강식재료와 혼합해서 신선하고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어요.

 

소시지 4 / 햄 4 / 베이컨 7 / 어묵 11 / 맛살 6

 

 

 

 

 

 

 

 

Part3. 통조림이 요리의 주인공이 되는 15분 레시피

명절만되면 통조림 부자가 되는 당신을 위해. 참치&연어&꽁치&고등어&햄&골뱅이&옥수수&닭가슴살통조림

 

신선한 수산물을 내손으로 직접 만지는것에 대한 공포감이 있어요.

어느순간 저의 주방에서는 수산물이 종적을 감추고 말았다죠.

고등어가 아이에게 참 좋다고 하지만, 저에게는 외계인취급 받는 상황.

통조림이라면 부담을 덜고 요리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듭니다.

 

참치통조림 11 / 연어통조림 5 / 꽁치통조림 4 / 고등어통조림 3 / 통조림햄 6 / 옥수수통조림 3 / 골뱅이통조림 6 / 닭가슴살통조림 6

 

 

 

 

 

 

 

 

Part4. 냉동식품으로 맛을 업그레이드한 15분 한 끼

급할 때 믿을 수 있는 건 냉동실 너뿐이다. 냉동만두&냉동순살치킨&떡갈비&너비아니&냉동돈가스

 

당장 뭔가를 내놓아야 하는 상황에서 냉동실의 재료들은 구세주만큼이나 반가워요.

그렇지만 매번 튀기고 부쳐서 내놓는것도 식상한 상황.

그럴 때 냉동실 재료를 이용해서 다양한 응용요리를 완성하는 이 레시피가 도움이 될거예요.

 

냉동만두 7 / 냉동순살치킨 5 / 떡갈비&너비아니 6 / 냉동돈가스 6

 

 

 

 

 

 

 

 

Part5. 요리계 신스틸러 재료로 맛 낸 15분 식사

죽은 요리도 살려내는 넘버원 식재료. 카레가루&짜장(춘장)&사골육수&라면&토마토파스타소스&크림파스타소스

 

카레가루로 카레만 만들다니!

짜장으로 짜장만 만들다니!

파스타소스로 파스타만 만들다니!

 우리 다양하게 응용해보아요~

 

카레가루 7 / 짜장(춘장) 3 / 사골육수 3 / 라면 4 / 토마토파스타소스 3 / 크림파스타소스 3

 

 

 

 

 

 

 

 

좌:완성사진과 간략한 설명 / 우:재료안내 및 사진레시피

 

처음부터 끝까지 컬러사진으로 레시피가 제공됩니다.

너무 많은 정보와 팁들이 제공되면, 오히려 생각이 많아지고 복잡&어렵게 느껴질때가 많은데

이 책에서는 만드는데 꼭 필요한 과정 외에는 일체 아무것도 추가안내를 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복잡하게 파고들필요없이

레시피에 나온 순서대로만 따라가면 되요.

 



 

 

 

 

 

 

 

각 페이지마다 우측 귀퉁이에, 주 재료에 대한 그림정보가 제공되고 있어요.

 

별거 아닌 그림이지만,

원하는 페이지를 빠르게 찾을 수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이 책에 수록된 레시피는 총 160가지

 

밑반찬부터 국, 중식, 양식 등..

이 책 한권이면 다양한 요리들을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어요.

 

특히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쉐프들이 정신없이 15분만에 요리를 완성시키는것과는 달리

우리는 15분이라는 시간동안 여유를 갖고 만들어도 완성할 수 있을 정도로 심플한 레시피들은 매력적일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지금 당장 찾아봐도 내 주방에 있을법한 식재료들.

 

그리고 어제와 같은 식재료지만 오늘의 요리는 다르길 바라는 당신.

 

이 책으로 당신의 요리가 조금은 심플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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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의 연습장 - 그림이 힘이 되는 순간
재수 글.그림 / 예담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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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서평] 재수의 연습장 / 그림이 힘이 되는 순간

 

오늘 서평은 '재수의 연습장' 이예요.

 

이 책에 대한 저만의 에피소드가 있어요~

사실 '재수의 연습장'이라는 도서이름을 보고

재수하며 끄적끄적 그린 그림들을 묶어서 출간한 책이라고 오해를 했어요ㅎㅎ

그래서 책을 모두 읽고 난 후에 저자의 이름이 '재수'라는것을 알고선

혼자서 피식피식 웃음이 났다는거죠 ㅎㅎ

 

 

 

 

 

 

 

 

 

책을 받아보고 처음에 깜짝 놀랐었던 두께.

처음에는 책 두권이 도착한 줄 알았어요.

 

피자에 들어가는 플라스틱 두께와 똑같은 높이.

 

그렇지만 소설책과는 다르게 드로잉그림이 있는 책이다보니

한권 전체를 읽어내는데 오랜시간이 걸리지는 않았아요.

 

 

 

 

 

 

 

 

그림들은 작가의 손그림 드로잉으로 그려져 있어요.

 

눈으로 보게된 상황을 순간적으로 슥슥 그려내는 작가님.

 

최소한의 선으로 드로잉을 그려냈을 때

보는사람이 그림을 알아볼 수 있다는것은,,

또한, 그 그림을 그린 작가님의 정확한 의도가 전달된다는것은

한순간에 되는것이 아니라 무수한 연습이 쌓여야만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수많은 드로잉그림을 그리면서 연습해왔을거라 짐작이 됩니다.

 

 

 

 

 

 

 

 

한장의 그림들은 '박장대소'할만한 작품이라기 보다는

그림과 제목을 매칭하면서 '피식~' 또는 '풋!' 하는 웃음포인트가 있어요.

 

그림만으로도 웃음이 나지만

제목을 보면 한번 더 피식 웃게 되는 신기한 책.

 

 

 

 

 

 

 

 

특히 연인들의 대화나 상황들이 저에게 큰 웃음을 주네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특히나 제가 가장 격하게 아끼는 그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평에 ㅋㅋㅋ 남발하고 싶지는 않지만,

솔직히 그러지 않고서는 제가 이 작품에서 얼마나 빵터졌는지 표현할 수가 없어서요ㅋ

 

이걸 그림으로 표현해낸 작가님이 진짜 센스만점인 것 같아요 ㅋㅋ

거기다가 '방금 볼터치했단 말야' 라는 제목.

 

이건 정말 여자입장에서 200% 공감이죠ㅋ

 

 

 

 

 

 

 

 

후반부에는 드로잉 외에도 여러가지 재료를 이용한 작품사진으로도 웃음을 주십니다ㅎㅎ

 

 

 

 

 

 

 

 

작품 하나하나의 개성이 살아있는 매력적인 드로잉들.

 

그러나 '잘해야 된다' 라는 무게감이 더해졌을 때

그 일이 싫어질 수도 있다는 작가님의 말.

 

아마도 그 말은 제가 요즘에 고민하고 있는 부분과 맞아떨어지는 것 같아요..

잘해보려고 하다가 갑자기 지쳐서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은 상황은

사회생활을 시작한 직장인들 사이에서 한번은 겪게되는 일이 아닐까 싶어요.

 

잘하는것보다 지속가능한 즐거움에 대해 집중하는 것.

작가님의 이러한 말들이 지금의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취미가 일이 되어버린 순간에 사라져버린 즐거움.

그 즐거움을 다시 찾아야 지금의 힘든 마음도 조금은 가벼워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 책을 읽고 어떤 서평을 작성할까 생각하다보니

거의 7번가량 보고 또 보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볼때마다 같은그림에서 똑같이 피식 웃음이 나는것을 보니

앞으로도 힘이들때나, 웃음이 필요한 스트레스의 상황에

이 책을 꺼내볼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많은 글을 읽지 않아도

한장의 그림만으로 1초만에 웃음을 주는 것.

저에게는 개콘이나 웃찾사보다 더 필요한 책인 것 같아요 ㅎㅎ

 

저는 작가님의 그림으로 웃음을 찾았는데,

작가님은 저같은 사람들로 인해 힘을 내시는 것 같으니 마지막으로 작가님께..

 

" 힘든 오늘.. 작가님의 책으로 웃음을 찾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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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바느질 - 처음 만드는 20가지 패브릭 소품 첫 번째 시리즈
홍유정 지음 / 책밥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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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서평] 첫번째 바느질 / 처음 만드는 20가지 패브릭 소품

 

미싱이 없어도 부담없이 만들 수 있는 바느질 소품.

 

손바느질로 몇날몇일 만들어야하는 부담스러운 작품이 아닌

간단하게 뚝딱뚝딱 완성할 수 있는 심플한 소품 위주의 바느질 책이예요.

(물론 미싱으로 만들면 더 빠르게 완성ㅎㅎ)

 

손재주가 많은 홍유님.

 

인테리어, 베이킹, 쿠킹, 바느질 등등..

다양한 취미활동이 어우러진 작가님의 손재주가 무척이나 부럽네요~

 

우연히 만난 예쁜 원단으로 파우치를 만들고 그 뿌듯함을 잊지 못한다는 소녀스러운 감성.

바쁜 일상의 고민과 걱정을 바느질로 날리는 그녀의 삶이 궁금해집니다.

 

 

 

책속의 아이템들은 데일리/주방/거실/리폼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원단느낌의 통일성 때문인지 모두를 한곳에 모아두어도 잘 어울리겠다 싶어요.

 

Daily

 

홈패션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쯤 만들어 봤을 아이템.

흔한 아이템 인데도 예쁜 원단과 소소한 장식들로 인해 색다른 매력을 뽐내네요.

 

납작지퍼파우치는 스트링끈을 달아서 사용해도 좋을 것 같고,

북커버는 여권케이스로 조금 변경시켜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미싱을 좀 사용해보신 분들은 필통도 바닥을 잡아서 입체감있게 만들수도 있겠구요.​

 

 

Kitchen 

주방의 필수품 에이프런.

상체까지 전부 가리는 풀 에이프런과, 카페에서 볼 수 있을법한 하프에이프런 두종류가 있네요.

 

예쁘기로는 하프에이프런이 좋지만, 사실 설겆이하고 집안일 하기에는 풀 에이프런이 실용적이예요.

그래서 저도 에이프런은 두종류를 모두 이용하고 있는데,

집안일 할땐 풀에이프런 / 미싱 등 공예 작업할때는 하프 에이프런.

하프에이프런은 주머니를 원하는만큼 추가로 달아주면 저처럼 작업할때 사용하기에도 좋아요~

 

Living 

블랭킷과 쿠션은 2종류로 구분되어 있는데, 만드는 방법에 큰 차이는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원단변화를 확실히 다르게 했기때문에 디자인 차이를 확인해 보는것도 좋겠어요.

 

 

Reform

저는 이 책에서 여기있는 작품들어 제일 좋아요 >ㅁ< 

단모환/백도선 핀쿠션은 이사후에 꼭!! 장식으로 만들어서 사용할꺼예요~

(제가 식물킬러라서 손만대면 족족 죽여대다보니 살아있는 식물은 집에 잘 못들여놔요 ㅠㅠ)

오너먼트도 아이방에 달아주면 너무 예쁠 것 같고,

핀을 달아서 어린이집 가방에 꽂으면 포인트 될 것 같아요 ㅎㅎ

캔리폼과 캔버스 액자 리폼은 이미 준비상태 돌입!!

이사 전후로 진짜 하고싶어서 해야할 할일이 너무너무 많네요 ~​

 

 

만드는 방법은 모두 컬러사진으로 되어있어요. 

실물패턴과는 별도로 재단 도안을 간략하게 그림으로 그려서 보여주는데

필요한 원단사이즈나 작업방법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구성인 것 같아요.

(가끔 앞에 몇페이지만 컬러이고 뒤에는 흑백으로 꼼수부리는 책도 있음 =ㅁ=;;) 

흔할 수 있는 파우치가 방울을 달아줌으로써 색다른 느낌으로 완성되었네요. 

 

 

책 속 작품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납작 지퍼 파우치'와 '선인장 핀쿠션'

시중에 많이 만드는 아이템과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른 분위기라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

 

 

 

 

실물패턴 

요즘 축소패턴으로 제공하는 책들이 많아졌는데, 이건 다행히 실물패턴이 들어있어요. 

출판사 입장에서는 실물패턴 분실위험성도 없고, 깔끔하게 책훼손없이 보관 가능해서 좋다고는 하지만

사실 책을 보고 뭔가를 만드는 독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편하거든요.. 

프린트기가 있어도 A4 여러장으로 분할해서 출력 후, 조각맞추기하듯 붙여서 사용해야하니..

불편함을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예요. 

그런데 이렇게 깔끔하게 겹침조차 없는 실물패턴이라니 ㅎㅎ

완전 짱이다 싶네요 ㅎㅎ​

 

 

 

책을 받으면서 티코스터키트도 딸려왔어요.

이 책에서 가장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이라서 마음편히 따라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책 구입하고 한동안 눈팅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선물이 딸려오니 책 속 아이템을 안만들어 볼 수가 없게되네요 ^^

 

  

 

정신없이 바쁘고 생각정리가 필요할 때.

급하게 뭔가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 없이

여유를 가지고 손바느질을 해보는것도 참 좋은 힐링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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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드는 가죽 팔찌
우사미 에츠코.메르헨아트스튜디오 지음 / 즐거운상상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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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서평] 처음 만드는 가죽팔찌 A to Z / 소소한 즐거움이 있는 핸드메이드

 

 

 

가죽끈을 다양한 방법으로 땋아가면서 완성하는 매듭팔찌 책이예요~

 

처음만드는 A to Z 시리즈의 21번째 책

 

 
 
 
 
 
작품제작 : 우사미 에츠코
 
사이트에서는 다양한 매듭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일본 사이트라서 번역이 필요하지만, '크롬'을 이용하면 일본어번역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contents
  
contents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몇가지의 엮기나 땋기방법의 반복을 볼 수 있는데요.
각 아이템마다 전혀 다른 엮기/땋기 기술을 보여주는것은 아니고
기본 엮기/땋기를 이용해서 다양한 아이템을 만드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요.
 
책에서 이용하는 기법만을 나열하면
매듭 : 평매듭, 합장매듭, 좌우엮기매듭, 로프매듭, 4줄 둥근접이매듭
엮기 : 4줄엮기, 6줄엮기, V자 6줄엮기
땋기 : 3줄땋기, 트릭 3줄땋기, 4줄땋기, 5줄땋기, 트릭 5줄땋기, 6줄땋기, 사슬땋기

 

 
 
 
 
 
prologue
 
'가죽끈으로 팔찌와 목걸이 같은 액세서리를 처음 만들어보는 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실제로 책에서 나온 기법들이 어렵지 않고 쉽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가죽팔찌를 처음 만드는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나 실팔찌나 비즈팔찌등..
때가타서 오래 사용못하거나 유행에 민감한 아이템보다
오래 착용할수록 더욱 멋스러워지면서 내구성도 좋다는 점이 가죽제품의 매력인 것 같아요.

 
 
 
 
 
팔찌와 발찌
 
8가지 기법으로 만든 16종류의 작품을 구경할 수 있어요.
가죽의 색상이나 두께를 다양하게 변경해가면서
같은 기법도 전혀 다른 느낌으로 아이템제작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네요.

 

 

 
목걸이
 
목걸이는 초커스타일부터 길게 늘어지는 디자인까지
4가지 기법으로 만든 9종류의 작품을 구경할 수 있어요.
 
펜던트 장식의 변경만으로도
같은 가죽목걸이를 전혀 다른 분위기로 변화시켜 줄 수 있어서
기본아이템으로 하나 만들어두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24, 25번 작품의 경우
리넨의상에 함께 매치하면 너무 매력적일 것 같아서 꼭 한번 만들어보고 싶네요^^

 
 
 
목걸이와 팔찌
셋트로 만드는 아이템이예요.
 
디자인을 통일시킨 3셋트의 목걸이&팔찌를 만들 수 있는데
천연석이나 실버장식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내는것이 참 매력있네요.
 
특히 목걸이와 팔찌를 커플이 나누어 착용해도 된다는 설명이 마음에 들어요.
커플 아이템이라고 꼭 똑같은 팔찌나 반지, 목걸이를 착용할 필요 없이
같은디자인의 다른아이템을 나눠서 착용하는것도 센스만점일 것 같아요 ㅎㅎ

 


 
 
지갑체인 / 벨트 / 넥홀더
 



 
 
키홀더와 스트랩
 
팔찌나 목걸이등의 악세서리보다
훨씬 쉽고 부담없이 만들 수 있는 아이템들이예요.
 
패션취향에 크게 방해를 주지 않는 아이템이라서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해서 여러개 만들어 선물하기 딱인듯 싶네요^^
 
총 7가지 기법으로 만든 16종류의 작품을 볼 수 있어요.


 
 
 
기본도구 안내

 

 

 

 

 

기본테크닉

 

엮기/땋기의 기본기법을 다양하게 활용해 아이템을 만들기 때문에

공통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테크닉을 그림으로 이해쉽게 설명하고 있어요.

햇갈리지 않도록 각 줄마다 색상을 달리한것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기본테크닉을 이해했다면 이제는 실제로 아이템을 만드는 방법을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작품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았던 매듭작품의 상세 사진과 함께

완성사이즈나 필요도구, 재료등 궁금할 수 있는 모든 정보가 이곳에 나와있어요.

 

이해가 쉽도록 설명이 잘 되어있는게 너무 좋아요~

 

 

 

 

무언가를 따라 만드는 책들의 경우

많은 작품수로 물량공세를 한다던가, 적은 작품수로 더욱 상세하게 설명한다던가

결국은 둘 중 하나로 만족도가 결정되는데

 

이 책은.. 처음만드는 A to Z의 대부분의 책은..

제작 방법에 대한 설명을 최대한 쉽게 하는쪽으로 많이 신경쓰는 걸 볼 수 있어요.

 

아무래도 처음 만드는 사람을 목표로 잡았기 때문에 당연할수도 있는거지만

그래도 이렇게 상세하고 친절한 설명들은 언제나 흐뭇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가죽팔찌를 처음 배워보려 한다면

이 책으로 워밍업을 하는것도 참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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