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보카 어원편 + 미니 암기장 & 워크북 세트 - 어원으로 줄줄이 쉽게 외워지는 영단어│수능·내신 문제 술술 풀리는 기출 어휘 총정리│단어의 뜻이 단 번에 이해되는 그림설명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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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해커스 보카 어원편 [해커스 어학연구소 저 / 해커스어학연구소]

작심삼일이 되더라도 매해 다짐하는 것 중 하나가 영어공부라서 매년 12월 말이 되면 영어 학습서를 둘러보는데

이번 2021년은 어떤 책으로 공부할지 둘러보던 중 이 책이 눈에 띄었다.

이 책은 어학으로 손꼽히는 해커스의 책이고, 베스트셀러라 관심이 갔고,

책을 펼쳐보니 어원을 통해 영단어를 학습하고 이해하기 좋은 그림까지 더해 영단어를 설명하고 있어

보다 재미있으면서 쉽게 외울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에 들어 선택했다.



우선 제일 앞에 성향별 맞춤 학습플랜 페이지가 있는데

이 부분은 자신만의 성향별 맞춤 학습플랜을 세워 보다 체계적으로 학습하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학습은 크게 3개의 파트로 나누어

파트1, 앞에서 의미를 더하는 접두사는 1일부터 12일로

위치, 방향, 시간, 관계, 수량, 강조, 기타를 학습하고,

파트2, 핵심 위미를 가진 어근은 13일부터 57일로

이동, 위치, 형태, 제작, 성질, 성격, 수치, 시간, 순서, 생물, 자연, 생활, 활동, 인지, 감각, 감정, 언어, 사회, 관계에 대해,

마지막 파트3, 뒤에서 품사를 결정하는 접미사는 58일부터 60일까지로

명사형, 동사형, 형용사형, 부사형를 다루고 있어

총 60일에 걸쳐 이 책의 학습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페이지 속 구성은 주제와 모든 단어와 뜻, 예문에 대한 원어민 음성 mp3 QR코드, 핵심 어원, 핵심 빈출단어,

어원 설명, 체크박스, 핵심 빈출단어의 중요도, 파생어 및 핵심표현, 수능 기출 예문, 어원으로 줄줄이

유사한 의미의 어휘까지 한 번에 익힐 수 있다.

거기에 어원 트리로 꽉 잡는 핵심 다의어문맥으로 꽉 잡는 핵심 혼동어휘로 마무리하고,

문제로 확인하는 워크북,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면서 암기할 수 있는 암기장, 단어 암기용 가리개까지

다양한 추가자료가 첨부되어 있어 꾸준히 효과적으로 영단어를 암기하도록 도와준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단어마다 우측에 있는 그림이었다.

깔끔하고 심플한 그림이 단어의 어원과 이해를 돕고 있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고,

그림과 어원을 통해 단어와 어휘를 쉽게 이해하며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기에

영단어, 어휘를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은 이 책을 선택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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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 (10만 기념 리커버 에디션) - 하버드 청춘들은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쓰는가!
쉬셴장 지음, 하정희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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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 [쉬셰장 저 / 하정희 역 / 리드리드출판]

아마 오늘날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다이어리가 바로 프랭클린 플래너일 것이다. 시간의 소중함을 중시여겼던 벤저민 프랭클린은 철저한 시간 관리를 몸소 실천하여 성공한 인물로 미국 대통령이 아니었음에도 100달러 지폐에 자리잡고 있다. 하버드대학은 그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부여했고,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는 그의 정신을 가장 잘 계승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382년 역사를 지닌 하버드대학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세계 최고의 명문대학으로 47명의 노벨상 수상자와 32명의 국가 수반, 48명의 퓰리처상 수상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배출했다. 이러한 하버드대학의 신입생들과 MBA 수업에서 가장 먼저 가르치는 것이 바로 시간관리이다. 늦은 새벽까지도 불빛이 꺼지지 않는 하버드대학에서 가르치는 시간관리는 어떤 내용일까?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활용하려면 어떻게 계획하고 관리해야 하는 것일까?

시간관리를 잘하는 방법이 궁금하여 이 책을 읽어보기 시작했다. 이 책은 크게 7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무엇이 당신의 시간을 빼앗는가?, 효율적인 시간관리 목표를 정하자, 나만의 시간관리표를 만들자, 권한부여와 업무위임은 도 효율적으로 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 업무시간관리 장애극복, 효과적으로 업무효율울 높이는 시간관리 방법, 업무와 일상생활의 균형 맞추기로 나누어 하버드 시간관리 수업에 대해 이야기한다.

<< 실현 가능한 목표 세우기 >>

성공하고 싶다면 인생의 청사진을 그려보아야 한다. 확실하고 분명한 직업 목표와 삶의 목표는 열심히 노력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1. 현재 상황(시작점)을 정확하게 인지한다.

2. 버킷리스트(인생목표)를 작성한다.

3. 인생목표를 파트별로 분류한다.

4. 목표의 중요도와 급선무에 따라 순서를 정한다.

5. 목표를 글로 적은 다음 목표를 감독하고 판단해줄 사람을 구한다.

<< 우선순위 정하는 원칙 >>

* 중요하고 급하게 처리해야 하는 일 - 가장 중요하면서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일이다. 당신의 사업이나 목표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업무이거나, 당신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서 다른 업무보다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업무다. 해당업무들을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다음 업무를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다.

*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 - 우리가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일이다. 여기에 해당하는 업무처리를 잘하느냐의 여부로 그 사람의 사업 목표와 진행과정에서의 판단 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

* 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 -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중요하지 않은 일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당신의 자율성을 잃게 될 것이다.

* 급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일 - 이러한 일들이 일상생활에 자주 발생한다. 어느 정도 가치가 있다고 해도 통제하지 못하고 여기에 빠진다면 당신은 소중한 시간을 낭비한다.

성공하고 싶다면 적절한 시간관리 기준을 세우고, 자신에게 맞는 시간표를 작성해야 한다. 이때 적합한 시간관리 기준은 우선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하고, 분명한 과정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효율적인 업무는 최대한 피한다. 여기서 절대적 비효율업무는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에 시간표에서 즉시 삭제해야 한다.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업무를 선별한다.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업무는 단호하게 하지 않는다.

2. 단일화를 한다. 같은 종류의 업무는 한 사람이 처리하고 평가하는 구조를 만든다.

3.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업무는 최대한 집중해서 같이 끝내고 감독 시스템을 구축하자.

<< 전체 시간 리스트 작성 >>

1년 안에 끝내야 하는 업무나 목표를 모두 작성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분류한다.

1. 연간 목표를 분기 목표로 나눈다. 리스트에서 분기마다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적는다.

2. 분기 목표를 월간 목표로 세분화한다.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목표를 즉시 수정할 수 있도록 매월 초에 목표를 다시 한 번 나열한다.

3. 다음 주에 끝마쳐야 하는 일을 매월의 일요일에 작성한다.

4. 다음 날 해야 하는 일들을 매일 밤 작성한다.

위에 적은 방법들 외에도 여러가지 방법들을 알려준다. 업무과부하에서 벗어나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부하직원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자신의 상황을 적당하게 조절하는 방법, 일을 미루는 경향이나 습관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미루는 이유와 개선할 방법, 뚜렷한 목표의 중요성과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 스케줄 작성하는 방법, 거절의 법칙, 업무위임의 의미와 관리자가 주의해야 할 사항, 워커홀릭이 되지 않기 위해 주의해야 할 것들,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방법, 감정조절하는 방법, 자투리시간을 이용하는 방법 등 시간을 잘 제어하고 충분히 이용하여 업무효율을 높이고 삶의 질도 높이도록 시간관리 방법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개인적으로 시간에 대해 생각하면 항상 떠오르는 문구가 있다. ‘네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어간 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하루이다.’라는 문구이다.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동일하게 주어지는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미래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향하게 되고, 어제 죽어간 이들에게는 무엇보다 간절했을 오늘이기에 소중하게 여기고 후회없이 지내고 싶어 이 책을 읽어보았는데 시간의 소중함은 물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이었다.

하버드대학의 연구원들이 시간과 관련하여 상황에 따라 필요하고 유용한 방법들을 다양하게 제시해주고 있으니 현재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있는 사람, 시간관리가 전혀 안되어 매사에 쫓기고 있는 사람, 효율적으로 시간을 계획하고 활용해 보다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생활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꼭 한 번 읽어보길 바란다. 시간관리에 대한 조언과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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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나는 대가처럼 투자한다 - 한 권으로 익히는 월가의 전설 10명의 투자원칙과 실제 적용방법
강영연.최재원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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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주식, 나는 대가처럼 투자한다 [강영연, 최재원 저 / 한국경제신문사]


변동성이 크고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요소들이 가득한 불확실한 주식시장에서도 분명 살아남는 이들은 존재한다. 전 세계 수많은 투자자들 중에서 성공적인 투자를 하며 큰 성공을 이룬 이들은 누구이며 그들의 투자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의 저자는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은 이들의 방법론을 참고하면 개인투자자들도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이 책에 세계적 구루들의 방법론을 소개하고자 했다. 가치투자, 모멘텀 투자, 배당주투자 등의 투자 전략을 수립했거나 그 원칙을 가장 충실히 수행했다고 평가받는 세계적 구루 10명을 뽑아 그들의 전략을 담았다.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는 10명의 투자자는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을 비롯하여 버핏의 스승이자 가치투자의 아버지로 불리는 벤저민 그레이엄, 역사상 가장 위대한 펀드매니저로 꼽히는 핀터 린치, 마법 공식의 창시자 조엘 그린블라트, 역발상 투자를 창안한 데이비드 드레먼, 배당주투자의 켈리 라이트, 기금 운용의 일인자 데이비드 스웬슨, 듀얼 모멘텀 전략을 개발한 게리 안토나치, 월스트리트의 곰 제시 리버모어, 캔슬림 전략의 창시자 윌리엄 오닐 등 세계적으로 손에 꼽히는 투자계의 고수들이다. 


가치 투자의 아버지인 벤저민 그레이엄은 사업처럼 하는 투자가 가장 현명한 투자라며 네 가지를 강조하였는데 다음과 같다. 

첫째, 자신이 하는 사업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둘째, 대리인의 실적을 충분히 이해하고 감독할 수 있으며, 대리인이 유능하고 정직하다고 믿을 근거가 확실할 때 사업 운영을 맡겨야 한다.

셋째, 합당한 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확실한 계산이 나오지 않으면 사업을 시작해서는 안 된다. 

넷째, 막연한 낙관이 아니라 확실한 숫자를 바탕으로 투자해야 한다.


대가들이 직접 남긴 저작물과 그들에 대해 쓴 책들을 참고하여 그들의 전략과 투자 원칙을 알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대가들의 투자 원칙은 물론 그들이 투자 시 중요하다고 강조했던 것들과 투자자들에게 조언하는 것들을 이야기하고, 무엇보다  이 책이 가진 흥미로운 점이자 특징은 그 전략들을 한국 증시에 접목하면 과연 어떤 성과가 나올는지 살펴보고, 미국 시장에도 전략을 적용해보며 그들의 전략으로 투자할 때 한국 시장에서 관심을 가질 만한 종목들과 전략별로 적합한 종목을 선별하여 다루었다는 점이었다. 


투자의 대가로 불리는 이들의 전략이 한국 시장에서도 효과가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도 하는데, 여기서 다루는 투자의 대가들이 고수한 조건을 기준으로 종목들을 추려서 그들의 전략을 토대로 종목을 선정해 모의투자를 했고, 대가의 전략과 코스피200, S&P500과의 결과를 설명과 함께 세부 지표, 누적 성과 그래프, 연도별 수익률로 나누어 비교하며 보기 쉽도록 도표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미국 시장에 적용했을 때와 한국 시장에 적용했을 때 성적이 어떤지 따져보고 대표적인 종목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본다. 그리고 마지막은 '홍춘욱의 인사이트'로 마무리된다. 


이 책은 손에 꼽히는 대가들의 전략으로 종목을 선택하면 어떤 업종들이 분포되는지, 어떤 전략이 한국 투자자들에게 유리한지, 그들의 투자법을 전략화하는 방법 등을 익힐 수 있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다. 모의투자를 통해 대가들의 전략이 어떤 결과를 낼런지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마운 책이기에 대가들은 어떤 전략을 어떤 방식으로 활용했는지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투자 원칙에 접목시키고 싶은 사람들은 꼭 한 번 읽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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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100년 전통 말하기 수업 (리커버) - 말투는 갈고 닦을수록 좋아진다! 하버드 100년 전통 수업
류리나 지음, 이에스더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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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하버드 100년 전통 말하기 수업 [류리나 저 / 이에스더 역 / 리드리드출판]


옛말에 말 한 마디에 천냥 빚도 갚는다는 속담이 있듯이 말은 정말 중요하다. 상대에 따라 다르겠지만 누구와 대화를 하든 대화를 할 때 대화의 리듬이 조화롭게 잘 흘러가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대화이지만, 반대로 별것도 아닌 일인데도 불구하고 사소한 말로 인해 오해가 싹트고 불화가 생기기도 하기 때문에 말을 할 때는 특히나 조심해야 하고, 말을 통해 생각이나 의견을 제대로 잘 전달하지 못할거라면 아예 시작도 안하는 것이 낫다. 그렇다면 어떻게 말하는 것이 제대로 잘 말하는 것이고, 좋은 대화를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이 궁금하여 선택한 책이 바로 이 책 <하버드 100년 전통 말하기 수업>이다. 


이 책 <하버드 100년 전통 말하기 수업>은 하버드대학의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엘리트 말하기 훈련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으로 54명의 하버드대 교수와 동문들이 집약한 100년 전통 말하기 비법을 담았다. 크게 8개의 파트 ‘같은 말이라도 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3초 인사로 첫인상 바꾸기’, ‘상대가 말하고 싶게 자극하라’, ‘망설이지 말고 자신을 이야기하라’, ‘설득하면 당신을 거절할 수 없다’, ‘문제될 만한 화제를 피하라’, ‘의견이 나뉠 때는 공통점을 찾아라’, ‘말에 논리가 있어야 지지를 받는다’로 나누어 하버드대학에서 다루는 인생을 바꾸는 말하기 불변의 법칙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버드는 많은 인재들을 배출했는데 각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이들인 만큼 그들의 말과 연설은 전세계 수많은 이들이 집중하고 큰 영향을 끼친다. 그들의 강연이나 연설을 보면 그들은 단어의 선택이나 표정, 동작까지도 집약된 말하기 방식을 이용하는데 그 결과, 대중의 심리를 꿰뚫어 위안을 주고 힘을 부여하는 내용으로 공감을 이끌어낼 뿐만 아니라 반대 여론까지 설득하기도 한다. 이렇게 불리한 상황을 바꾸어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내기도 하는 말하기 실력은 타고난 것인가 싶기도 하겠지만 말을 잘하는 것은 결코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이 아님을 강조한다. 


말을 잘하면 잘할수록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할 수 있고 자신의 영향력을 키우고 상황을 컨트롤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지지나 이해를 쉽게 얻을 수 있기에 요즘같은 경쟁시대에는 말하기에도 능력이고 실력이라는 말이 있다. 말하기 능력을 높이는 것은 성공의 필수요소가 된 시대이기 때문에 말하기도 공부와 연습이 필요한 것이다. 


이 책은 하버드대학에서 다루는 이론들이지만 어렵지 않고, 유명한 사람들의 사례를 다루어 알아듣기 쉬운 말하기 기술을 수월하게 배울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잘 읽을 수 있었다. 상대방의 경청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비롯해 인사 방법, 대화의 발전을 촉진시키는 소통의 조건, 말을 걸 타이밍을 찾는 법, 음량을 높여야 하는 경우와 낮춰야 하는 경우, 거절하는 법, 아부와 칭찬을 구분하는 법 등 말하기의 모든 것을 담고 있으니 현재 자신의 말하기 문제점을 찾아내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라 나만이 할 수 있는 말을 하고 싶은 사람, 좋은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어가고 싶은 이들은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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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법 - 아주 천천히, 느리지만 완벽하게
윌리엄 안 지음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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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아주 천천히, 느리지만 완벽하게 돈 버는 법 [윌리엄 안 저 / 리드리드출판]


이솝우화의 토끼와 거북이라는 이야기는 우리에게 꾸준히 노력하면 결국에는 승리한다는 교훈을 주는 아주 유명한 이야기지만, 이 이야기는 매일매일 빠르게 변화하는 오늘날의 사회에는 맞지 않는 이야기 같기도 하다. 더더군다나 우리나라처럼 빨리빨리를 좋아하는 분위기에서는 왠지 남보다 느리면 손해 보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이 책의 저자는 돈을 벌려면 거북이처럼 걸어야 하고 이것이 실전에서 깨달은 부자가 되는 진리라고 말하며, 돈의 루저에서 돈의 위너로 환생하는 방법을 터틀 스텝 10단계로 소개한다. 


이 책은 돈 바로 알기, 터틀 스텝 10단계 전 준비운동, 돈에는 미신이 없다, 부자 되는 터틀 스텝 10단계로 크게 총 4장으로 나누어 얀테의 법칙부터 가난 중독에서 벗어나기, 자본주의, 페르소나 만들기,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 책을 봐야 하는 이유, 공부하는 자세, 빚을 없애야 하는 이유, 돈을 벌게 만드는 습관, 투자와 투기의 차이, 부를 이루기 위한 노력과 인간관계, 부자들의 음모, 미국 백만장자들의 이야기, 10단계에 7.5단계를 더해 총 11단계의 터틀 스텝 등을 다룬다.


가장 중요한 것은 행동이다.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행동과 선택,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어떤 계기로든 생각과 습관을 바꿔야 한다. 그래야 가장 중요한 행동이 바뀌고, 그 행동이 돈을 벌어다 준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저자는 돈을 어떻게 아끼고 저축하고 벌어야 하는지 실제적인 방법들을 가르치는 책들과 정보는 넘쳐나지만 정작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와 마음가짐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매체는 찾기 힘들기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실적인 조언과 그를 뒷받침하는 자료들을 통해 돈을 버는 법과 개념, 그에 따른 실질적인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하고 부에 대한 개념과 함께 진정한 부자답게 부를 누리는 길을 알려주고자 한다. 


저자의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불안정했던 미국 생활의 시작, 지금의 부를 이루기까지 저자의 이야기를 비롯하여 실질적인 돈 버는 기술인 행동양식, 돈 버는 일과 관련해서 세간에 잘못 알려진 이야기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술술 잘 읽히는 내용들이었다. 고개를 끄덕이면서 읽는 부분이 많았고, 무엇보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가 되지 못하는 평범한 조언에 동의하거나 동의하지 않는 저자의 의견은 흥미로우면서 공감되는 부분이었다. 


여기서 말하는 터틀 스텝의 10단계 최종 목표는 경제적 자유와 삶의 자유를 찾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한국은 교육수준이 높고 사회참여도도 높지만 치열한 경쟁 사회이고 긴 노동시간으로 인해 삶의 만족도는 낮은 편에 속한다. 또한 노인 빈곤율도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이고 노인자살률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하니 노후 대책 문제가 심각한데, 진정한 자유를 찾고 행복한 노년을 살기 위해 터틀 스텝을 이해하고 꾸준히 한 단계씩 밟아나가도록 노력해야겠다. 이 책은 저자가 실제로 살면서 경험에서 배운 교훈이 담긴 책이니 저자가 알려주고자 하는 터틀 스텝이 궁금하고 조금은 느리고 오래 걸리지만 제대로 완벽히 돈을 버는 법을 배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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