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불확실한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를 위해서 부모님들은 무엇을 해야할까? 가장 먼저 부모력을 점검해야 하는데 부모력은 다음과 같다. '아이가 진짜 좋아하고 원하는 것을 알고 있는지, 아이의 개성과 강점을 최대치로 이끌어 주고 있는지, 주입식 교육 대신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배움의 즐거움을 일깨워 주고 있는지, 아이에게 더불어 사는 법을 가르치고 있는지, 실패를 두려워 않고 도전하며 끝까지 해내는 힘을 길러주고 있는지, 아이가 자존감의 뿌리를 단단히 내릴 수 있도록 돕고 있는가'하는 것들로 부모라면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이것들을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이제는 자기만의 스토리가 길이 되는 시대이다. 부족한 약점을 보완하려고 노력할 시간에 자신만의 강점을 더욱 키우려고 노력해야 한다. 부족한 것은 인정하고, 타고난 재능을 발견하고 훈련과 학습을 통해 더욱 발전시키면서 자신만의 강점을 최대치로 올려야만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꾸준히 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러니 부모들은 불안하고 초조한 감정이 들수록 내 아이에게 온 신경을 집중하여 내 아이가 흥미를 가지면서 잠재력이 보이는 분야가 무엇인지, 우리 아이만이 가진 강점이 무엇인지 들여다보고 그것이 아이의 미래와 어떻게 연결될지 그려보면서 아이의 강점에 집중하는게 훨씬 좋다.
지금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이기도 하고, 코로나로 인해 일자리 생태계가 많이 달라지고 있다. 일자리 생태계가 달라지면 당연히 그에 따라 아이들이 배워야 하는 교육도 달라져야 한다. 그래서 다가올 미래에 갖춰야 할 역량을 크게 여섯 가지로 구분하여 설명하는데 우선 인간 고유의 힘을 기르고, 어떠한 변화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자기다움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평생 배움을 즐기고,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 하며, 남보다 잘하는 것이 아니라 남과 다르게 생각하는 힘,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이 다섯 가지에 마지막으로 시대가 많이 달라진 만큼 디지털 리터러시를 꼽아 이 역량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외에도 디지털 네이티브 자녀를 위해 부모가 할 일을 비롯해서 자기 조절력을 키우는 방법, 아이가 문제 행동을 할 때 부모에게 필요한 자세, 코딩을 배워야 하는 이유, 생각 근육을 단련하는 방법, 독서와 글쓰기의 중요성, 책 읽는 법과 글쓰기 지도 방법, 협업 능력을 키우는 법, 자기 주도성 기르는 법,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부모 수칙, 자신감이 넘치는 아이로 키우는 법, 공감 능력을 키우는 방법 등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도움이 될 좋을 내용들을 담고 있기에 예비부모는 물론 현재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에게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