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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ㅣ 데일 카네기 성공학 (미래지식)
데일 카네기 지음, 김미옥 옮김 / 미래지식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서평]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저 / 김미옥 역 / 미래지식]
데일 카네기는 1888년 11월 미국 미주리 주 매리빌에 있는 한 농장에서 태어났다. 워런스버그 주립 사범대학을 졸업한 후 네브래스카에서 교사·세일즈맨 등으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실패를 경험했다.1912년 뉴욕 YMCA에서 성인을 상대로 하는 대화 및 연설 기술을 강연하게 되면서 그의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 사례 중심으로 펼쳐지는 그의 강의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카네기는 후에 이렇게 썼다. "처음에 나는 화술에 관한 강의만을 했다. 이 코스는 성인을 위한 것이었는데 그들이 비즈니스 인터뷰를 할 때나 청중 앞에서 그들의 경험을 통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더 명확하게 표현하고 더욱 더 효과적으로 보다 안정감을 갖고 말하기 위한 훈련이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는 성인들에게 효과적인 연설에 대한 훈련처럼 매일 직장과 사회생활에서 접촉해야 하는 사람들과 잘 지내는 훈련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카네기는 그의 코스에 몇 가지 기본 인간관계 기술을 포함 시켰다. 당시에는 교재도 없었고 시간표도, 인쇄된 가이드도 없었다.
그러나 그는 세상에서 인간관계를 잘 하기 위한 실질적인 기술들을 축적해 나갔고 이러한 기술을 매일 실험했다. 15년 간의 심혈을 기울인 실험 끝에 카네기는 이 모든 인간관계 원리를 한 권의 책으로 발간했다. 1936년에 출간된 책 『카네기 인간관계론』(원제 : 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은 카네기의 성공적인 인간관계 원리를 제시해 주었으며 전세계적으로 6천만부나 판매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카네기는 그의 인간관계 원리를 전파하기 위해 데일 카네기 연구소를 설립하였는데 전 세계에 많은 사람들이 그의 원리를 배우려고 하였다. 그는 데일 카네기 코스 강사를 양성하였고 인간관계에 관한 책을 두 권 더 썼다. <카네기 연설법>, <카네기 성공론> 이 책 두 권 모두 베스트 셀러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또한 명사들의 성공 습관을 소개한<데일카네기 1%성공습관>, 전기의 새 기원을 이룩한 <데일카네기 나의 멘토 링컨> 등을 이어서 펴내기도 했다. 그외 <링컨의 기도>등이 있다.
이번에 미래지식에서 데일 카네기 시리즈 세 권이 출간되었다. 그 중에서 이번에 이야기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은 사람들이 쓸데없는 걱정에서 벗어나 다시 행복한 삶의 사이클로 되돌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방법을 소개한 책으로 이 책은 크게 8부로 구성되어 걱정에 관해 알아야할 사실과 걱정을 분석하는 기본 기술, 엉망이 되기 전에 걱정하는 습관을 고치는 방법, 행복을 가져오는 7가지 마음가침, 걱정을 극복하는 완벽한 방법, 다른 사람들의 비판에 대처하는 방법, 늘 활기차게 사는 방법, 걱정을 극복한 사례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에서는 타인들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나 쓸데없는 고민과 걱정으로 인해 삶의 일부분이 엉망이 되는 이들이 정신적으로 편안하며 자신을 관리하는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 걱정에 관해 알야야 할 기본적인 사실 *
1. 걱정을 피하고 싶다면 윌리엄 오슬러 경이 했던 것처럼 실행해 보자.
'오늘 하루를 충실하게 살아라.'
'미래에 대해 조바심내지 마라.'
'날마다 잠들기 전까지 매 순간을 살아라.'
2. 걱정에 사로잡혀 궁지에 몰려 있다면, 윌리스 캐리어가 사용했던 다음 비법을 써보라.
1단계,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은 무엇인가?'라고 자신에게 물어보라.
2단계, 불가피하다면 최악의 상황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하라.
3단계, 그런 다음 침착하게 이미 마음으로 받아들이기로 한 그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라.
3. 걱정을 계속하다가는 건강을 해치는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걱정에 대처할 줄 모르는 사람은 오래 살지 못한다.'
* 걱정을 분석하는 기본 기술 *
1. 사실을 파악하라. 컬럼비아 대학의 헉스 학장이 한 말을 기어하라.
"이 세상 걱정의 절반은 결정을 뒷받침하는 충분한 지식을 갖추지 않은 채 서둘러 결론을 내리려는 사람들에게 일어난다."
2. 모든 사실을 신중하게 검토한 뒤에 결론을 내려라.
3. 신중하게 결론을 내렸으면 행동으로 옮겨라! 그 결과에 대해 불안해 하지 마라.
4. 어떤 문제에 대해 걱정이 생길 경우, 다음 물음을 생각해보라.
1) 문제는 무엇인가?
2) 문제의 원인은 무엇인가?
3)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4) 최선의 해결책은 무엇인가?
* 걱정하는 습관을 고치는 방법 *
1. 바쁘게 생활하여 마음속에서 걱정을 몰아내라. 바쁘게 활동하는 것이야말로 '쓸데없이 걱정하는 병'에 대한 최선의 치료이다.
2. 사소한 일에 법석을 떨지 마라. 하찮은 일로 자신의 행복을 파괴하지 마라.
3. 걱정을 몰아내기 위해 평균의 법칙을 사용하라.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날 확률이 얼마나 되는가, 자문해보라.
4. 피할 수 없으면 받아들여라. 상황을 바꾸거나 개선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면, '이미 그런 것이니, 달리 방법이 없다.'고 자신에게 말하라.
5. 걱정에 대해 손절매 주문을 해두라. 어떤 일이든 걱정의 한도를 정해 그 이상의 걱정은 거부하라.
6. 죽은 과거는 죽은 채로 묻어두라. 톱밥에 톱질하지 마라.
* 평화와 행복을 가져오는 일곱 가지 마음가짐 *
1. 우리의 마음을 평화와 용기, 건강, 희망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채워라. 인생은 우리의 생각대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2. 결코, 적에게 앙갚음하려 들지 마라. 그랬다가는 적을 해치기보다는 오히려 자기 자신이 다치게 될 뿐이다. 아이젠하워 장군이 그랬듯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을 생가하느라 시간을 단 1분도 낭비하지 말자.
3. 1)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기분 상하지 말고, 아예 그런 기대를 하지 마라. 예수는 하루에 열 명의 나병 환자를 고쳐 주었지만, 오직 한 사람만이 감사의 표시를 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우리가 예수보다 더 감사를 받기를 기대한다는 것은 무리이다.
2) 행복을 찾는 유일한 방법은 감사를 바라지 말고 베푸는 즐거움을 위해서만 베푸는 것이다.
3) 감사하는 마음은 '길러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아이들이 감사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면, 그들에게 감사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4. 걱정거리를 헤아리지 말고, 자신에게 주어진 축복을 헤아려보라!
5. 다른 사람을 흉내 내지 마라. 자아를 찾고 자기 자신이 되어라. 질투는 무지한 것이며, 모방은 자살행위와 같다.
6. 운명이 레몬을 건네주거든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라.
7. 다른 사람들에게 자그마한 행복을 주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자신의 불행을 잊어버려라.
* 부당한 비난으로 걱정하지 않는 방법 *
1. 부당한 비난은 흔히 칭찬은 다른 이름이다. 당신이 남들로부터 질투나 선망을 받을 만한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죽은 개는 아무도 걷어차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2. 최선을 다하라. 그리고 낡은 우산을 쓰고 비난의 빗줄기가 목덜미에 흘러내리지 않도록 하라.
3. 우리는 결코 완벽한 사람이 아니다. 그러니 리틀이 했던 방법을 따라해보자. 다른 사람들에게 편견 없고 유용하며 건설적인 비판을 요청해보라.
* 피로와 걱정을 방지하고 늘 활기차게 사는 6가지 방법 *
1. 피로해지기 전에 휴식을 취하라.
2. 직장에서 긴장을 푸는 법을 배워라.
3. 가정에서 긴장을 푸는 법을 배워라.
4. 다음 4가지의 좋은 업무 습관을 길러라.
1) 당장 처리해야 할 일과 관계없는 서류는 채상에서 치워버려라.
2) 중요한 것부터 일을 순서대로 처리하라.
3) 문제가 생기면 즉시 해결하라. 결단이 필요한 일이 있다면 미루지 마라.
4) 조직하고 위임하고 관리하는 법을 배워라.
5. 피로와 걱정을 방지하려면 일에 열정을 쏟아라.
6. 수면 부족으로 죽은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불면증 자체보다 불면증에 대한 걱정이 더 해롭다.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 직장 생활은 물론 수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많은 고민과 걱정을 안고 살아간다. 현대인들은 수많은 고민과 쓸데없는 걱정을 끊임없이 하는데, 이런 고민과 걱정은 시작도 하기 전에 조바심과 초조함, 불안함을 가지게 되고 이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가져온다. 심하면 정신질환으로까지 이어지는 이것은 당연히 우리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꼭 예방해야만 하는 이 심각한 문제에 대해 데일 카네기는 실용적인 방법을 알려주어 사람들이 고민을 멈추고 걱정을 관리하도록 도와준다.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의 문제로 걱정하는 사람도 있고 앞으로 다가올, 아직 닥치지도 않은 불확실한 미래에 불안하여 끝없이 걱정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모든 고민과 걱정은 쓸데없는 것임을 알면서도 타인의 시선과 판단까지 미리 걱정하며 습관적으로 끊임없이 고민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을 해결해야만 우리는 자아를 찾고 평온해지고 행복해질 수 있다. 이 책에서 데일 카네기는 걱정을 어떻게 다스려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여러 이야기들과 뒷부분에 준비된 걱정을 극복한 30가지 사례를 통해 이해하고 공감하기 쉽게 조언해주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고민과 걱정으로 하는 습관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책이 출간된 후 전 세계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경이적인 판매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으며 최고의 인간경영 바이블로 불리는 데일 카네기가 말하는 처세술의 장점은 단순하고 명료한 것이다. 복잡한 삶에서 접하는 많은 문제에 관하여 단순하지만 결국 삶의 진리가 되는 철학들을 제시하여 풀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체험에 따른 사례들과 공감할 수 있는 생생한 경험담, 그리고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을 통해 재미있게 읽으며 정리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 자기 관리에 대한 똑똑하고 현명한 지혜와 그에 관련된 명쾌하고 속시원한 해답을 만날 수 있는 도움이 많이 되는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