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 - 캐릭터 설정에서 일러스트까지
메멘치 지음, 김건용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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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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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있는 캐릭터를 창작하고 싶은 사람이나 매력 있는 캐릭터 일러스트를 그리고 싶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은 큰 도움이 되는 메이킹북이다. 캐릭터 설정에서 일러스트까지 자신이 상상한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 있게 한다. 캐릭터와 일러스트는 색을 사용하는 방법과 포즈, 외모, 의상, 구도, 배경 등 세세한 부분까지 다양한 요소가 결합해 인상적이고 매력적인 작품으로 탄생할 수 있다. <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은 이러한 각 요소의 특징을 설명하고 이 요소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작품을 만드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얼굴과 헤어스타일, 의상 등의 파츠에 따른 분위기의 차이, 효과적인 색 조합법, 이런 내용을 모두 담은 일러스트 제작 과정은 기본부터 응용까지 폭넓게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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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은 도서 활용 가이드가 소개되어 있다. 기본적인 본문 구성과 메이킹 파트 본문 구성으로 되어 있고, 다운로드 특전도 있다. 메이킹 데이터 파일과 배색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컬러 팔레트가 있다. 특전 데이터는 출판사 홈페이지의 자료실 게시판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책과 함께 특전까지 사용해 멋진 캐릭터와 일러스트를 그릴 수 있다. 캐릭터의 테마를 정하면 색이나 음악, 인물, 장소, 모티프, 기타 등에서 소재를 찾을 수 있다. 소재를 중심으로 이미지를 확장해 새 아이디어를 찾거나 발견하고, 이 아이디어를 그리고 싶은 테마로 연결한다. 참고할 수 있는 일러스트도 많고 캐릭터도 많아 연습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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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원래 좀 유치한 거야!
땃꾸 지음 / 모티브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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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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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연애를 하면 당사자 두 사람만 제외하고 회사 복사기까지 사내연애를 알고 있다고 한다. 아무리 몰래 하는 사내연애라고 해도 티가 안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 사랑은 유치하다는 것이다. <사랑은 원래 좀 유치한 거야!>는 인스타툰 작가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든 것이다. 연인이 연애를 하면서 겪게 되는 재밌는 상황들을 인스타툰 그림으로 읽을 수 있다. 누구나 연애를 하면서 한 번쯤 겪어봤을 에피소드들을 소재로 하고 있어 쉽게 읽을 수 있다. <사랑은 원래 좀 유치한 거야!>의 제목처럼 연인들의 에피소드를 보면 유치한 것들이 많다. 별것 아닌 일에 서운해하고, 사소한 행동 하나에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아지기도 한다. 사랑에 빠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들이다. 단순하고 솔직하게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는 인스타툰은 네 컷 만화의 형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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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원래 좀 유치한 거야!>는 사랑을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서로의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오해를 만들지 않는다. 사랑에서 조금 유치해 보이는 행동조차 서로에게 편안함과 애정을 담아 표현한다는 점에서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것 같다. 감정을 솔직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우리가 사랑을 하면서 행복도 느끼지만 때로는 서운함과 불안함도 같이 느낀다. 이런 복잡한 마음을 재밌게 캐릭터로 표현하고 있다. 자신의 눈에 완벽해 보이는 사랑이지만 원래 사랑은 지나치게 멋있거나 완벽한 감정이지 않다는 것이다. 때론 유치하고 때론 미숙하기도 하다. 이러한 사랑을 겉으로 보기에는 사소하고 별일 아니지만 그 안에는 진심과 애정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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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조작되는 것이다 ㅣ 시대철학 2
파울 요제프 괴벨스 지음 / 비원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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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제프 괴벨스'는 독일 나치 정권의 선전장관으로 아돌프 히틀러와 나치당의 이념을 대중에게 전파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다. 이 선전 활동은 나치 정권이 국민의 생각과 행동을 통제하고 정권에 대한 지지를 얻기 위해 실시한 조직적인 홍보 활동이다. 선전장관 괴벨스는 신문, 라디오, 영화, 포스터, 연설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나치의 이념을 확산시켰다. 히틀러를 독일을 구할 지도자로 묘사하고, 독일의 민족적 자부심과 국가적 단결을 강조했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 국민이 겪었던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불안을 이용해 국민의 지지를 얻으려 했다. 이 선전 활동에서 언론을 억압하고 정보를 통제해 유대인을 독일 사회의 문제를 일으키는 집단으로 묘사하는 반유대주의 선전을 퍼뜨렸다. 이로 인해 유대인에 대한 편견과 증오를 확산시키고 차별과 박해를 정당화하는 데 이용했다. 게다가 학교 교육과 청소년 단체를 통해 어린 세대에게 나치의 사상을 주입했다. 괴벨스는 가장 추악한 성공의 표본이자 가장 정확한 교본이다. 윤리를 잃은 말이 어떻게 사람을 비인간으로 만드는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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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조작되는 것이다>의 괴벨스 선전 활동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경각심을 준다. 누구든 인터넷과 SNS를 통해 수많은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고, 수많은 가짜 뉴스들이 있고 반복적으로 노출되거나 감정적인 표현과 함께 전달되면서 사람들이 쉽게 믿고 선동될 수 있다. 특히 어린 청소년들에게도 편견과 혐오를 심어주게 된다. 이는 나치 독일이 선전 활동을 통해 나치의 소년단 또는 히틀러 유겐트를 만든 것과 흡사하다. 괴벨스는 대중의 맹신을 정확히 꿰뚫어 본 인물로, 히틀러라는 평범한 정치인을 이른바 총통 신화의 주역으로 철저히 기획했다. 인간의 흠결을 지우고 그 자리에 무결한 신을 앉힌 것이다. 신은 실수하지 않으며, 평가받지도 않는다. 이것이 권력의 영생을 만든다. 권력은 자기 정당성을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한다. 언제나 바깥에서 정당성을 빌려온다. 그 바깥은 적으로 적을 제조하고 제조된 적은 발견된 적보다 훨씬 다루기 쉽다. 크기도 모양도 색깔도 마음대로 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히틀러가 역사적 괴물이 된 것은 괴벨스의 설계가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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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의 법칙
김주환 지음 / 모티브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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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에 있어 특별한 법칙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미 판매를 경험한 세일즈맨들은 자신만의 판매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판매의 법칙>에는 그런 법칙을 33가지 정리하고 있다. 고객에게 끌려가는 것은 죽은 세일즈다. 고객도 첫 인상의 법칙을 벗어날 수 없다. 첫 인상은 말 그대로 상대를 처음 만났을 때 형성되는 이미지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만들어진다. 첫 인상 관리가 상대의 호감을 얻기 위한 수단은 아니다. 밝게 웃고, 친절하게 인사하고, 상대의 기분을 맞추는 데 많은 시간을 쏟기보다 만남에서 주도권을 가져오기 위한 목적이 더 크다. 수많은 거절이 한 번의 성공을 만든다. 영업은 예스를 배우는 일이 아니라 노를 배우는 일이다. 거절을 감수하고 정면으로 마주할수록 예스에 가까워질 수 있다.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은 고객이 어떤 태도를 보여도 당황하지 않는다. 자신의 제안에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이 거래를 위해 자신이 세운 기준과 철저한 준비만 있다면 협상에서 주도권을 가지고 고객을 이끌어가는 사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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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의 법칙>에는 33가지의 심리와 멘탈 기술을 아주 쉽게 설명한다. 법칙이긴 하지만 대부분 경험에서 오는 사례를 읽을 수 있어 더욱 쉽게 이해된다. 실질적인 사례에서 나온 법칙들은 판매의 본질이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있다는 생각도 든다. 고객의 필요를 제대로 파악하고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자세가 판매의 출발점이다. 판매 과정에서 거절을 두려워하기보다 실패와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가는 태도를 가지거나 배움을 얻을 수 있다. 영업을 직업으로 선택하려는 초보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꾸준함과 진정성, 신뢰가 장기적인 성과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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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그렇게 흔들리며 살아갑니다
때지타로 지음 / 모티브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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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확신이 있더라도 가끔 우리는 흔들리며 살아간다. 그럴 때 누군가에게 상담을 하거나 자신을 잘 붙잡기 위한 방법을 찾기도 한다. <모두가 그렇게 흔들리며 살아갑니다>는 연애에서 더 건강한 관계를 맺는 법, 일과 돈의 흐름을 조금 더 유리하게 바꾸는 법, 실패에 대처하는 법, 타인의 시선과 조급함에서 벗어나는 법, 대단한 성공 신화는 아닐지라도, 방황하는 사람에게 여러 사람들의 사례가 응원이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운이 좋았으면 한다. 그렇다면 과연 운이 좋은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일까? 대개 사람들은 운을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복권 같은 것으로만 생각한다. 인생에서 행운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가끔은 생각지도 못한 불운도 찾아와 우리를 힘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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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를 보면 혐오라는 단어를 쉽게 볼 수 있다. 우리는 혐오를 경계해야 한다. 혐오는 시기질투와는 결이 다르다. 혐오란 상대를 마냥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깎아내리며 그 사람에게 배울 점이 전혀 없다고 단정 지어 버리는 태도에 가깝다. 시대를 막론하고 많은 사람은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채 타인을 이렇게 깎아내리고 혐오하는 경우가 꽤 있다. 매일 성실하고 착실하게 살아가는데 내 기준에서 여유롭게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나 내 기준의 생각과 반대로 사고하는 사람을 볼 때면 인상이 찌푸려진다. 그 생각이 너무 커지게 되면 알게 모르게 혐오라는 감정으로 이어지기 쉽다. 그런 감정이 좋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결국 좋은 기회를 놓치게 만들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미워하거나 혐오하지 않고 배울 점만 바라보면 인생에 추가로 보너스 같은 행운이 찾아올 확률은 훨씬 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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