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그리는 미래, 뇌와 AI의 결합 IoB - 테슬라, 스페이스X를 넘어 미래를 바꾸기 위한 일론 머스크의 멈추지 않는 도전
하마다 가즈유키 지음, 송태욱 옮김 / 동아엠앤비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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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일론 머스크는 유명하고 부자라는 것은 알고 있다. 그런 일론 머스크가 처음부터 부자였고 유명한 것은 아니었다. 1971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난 일론 머스크는 8살 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고 남동생과 함께 아버지와 함께 살게 된다. 18살에 남동생과 어머니의 나라인 캐나다로 갔고 미국 온타리오의 대학에 입학한다. 일론은 인터넷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어 창업하려고 했지만 자금이 부족했다.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창업을 했고 98년엔 페이팔을 공동 창업하게 된다. 2002년에는 스페이스X로 출발하며 테슬라 모터스에 출자해 회장이 되고 태양광 전지 회사를 설립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에겐 인터넷, 클린 에너지, 우주 개발이라는 세 가지 꿈이 있는데 그 꿈을 모두 이루었지만 실제로 로켓 발사는 2007년 연이어 실패하고 말았다. 테슬라 랜스미션의 결함 등이 드러나 리콜 사태를 맞았다. 시장의 기대가 높았던만큼 일론에게는 심각한 타격이 된다. 그럼에도 일론은 많은 비난을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 일론은 마인트 컨트롤의 천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SNS를 통해 일론의 메시지가 요즘 세상에 불만을 품은 수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것도 일론식의 작전이다.

                            

 

 

일론 머스크는 이제 사물 인터넷(loT)에서 인체 인터넷(loB)의 시대로 리드하고 있고 세계적인 조류다. 인간의 생체 활동이 수치가 되어 데이터화되고 그것이 클라우드 등에 집약되면 일종의 빅데이터가 된다. 빅데이터가 분석에 의해 다양한 분야에 응용될 수 있다는 것은 요즘 산업계에서는 상식에 속한다.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수집한 혈압 등의 데이터도 다양한 예측에 활용될지도 모른다. 이러한 기술들은 개인의 건강 상태 파악이라는 영역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loB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이를 강력하게 추진하는 조직이 있다. 세계경제포럼은 다보스 포럼이라 불리는 조직으로 세계 각국의 정치, 경제, 학술 리더들에 의한 교류를 취지로 하고 있고 매년 1월에 스위스의 스키 리조트 다보스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이렇게 신기술이나 장치가 개발되면 의료비의 삭감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해킹에 의한 악용의 위험성도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loB의 다양한 기술은 정부가 주도하는 형태로 실험과 개발이 진행되어 기대가 높아지기만 한다. 반면에 안전 대책은 여전히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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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목적을 이루는 말하기 변화하는 힘
아카바 유지 지음, 박양순 옮김 / 북스토리지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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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어른들이 말조심해야 한다, 나쁜 말버릇을 가지면 안 된다 등의 조언을 들을 때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그런데 성인이 되고 말하기 방식의 나쁜 버릇을 어떻게든 고치려고 하지만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다. 그래서 늘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는지 조심하면서 말을 한다. 어떤 사람은 하는 말은 언제나 마음에 와 닿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이는 사실은 진심으로 전하려고 생각하지 않는 패턴이기 때문이다. 진심으로 전하려는 생각이 없다면 표면상 어떤 말을 해도, 어떤 제스처를 동원해도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 오히려 말하기 방식의 테크닉만 좇게 되어 거짓말처럼 들리게 된다. 말하기 방식을 바꿔보면 인생이 극적으로 달라질 수 있다. 마음을 움직이는 말하기 방식에는 자신의 생각을 확고히 가진 상태에서 분명히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분명히 설명하는 데에는 어떤 경우든 3가지로 말할 것, 큰 목소리로 편안하게 말할 것, 말끝을얼버무리지 않고 끝까지 말할 것 등이 필요하다.

 
                          

 

말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 여유다. 마음의 여유란 자신이 있고 꾸밈이 없이 자연스럽게 상대를 대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마음에 여유가 있는 상태여야 힘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기 위한 방법으로는 몇 번이고 연습하고, 실제 상활과 흡사한 형태로 예행 연습하고, 상대의 입장에서 메모 쓰기를 한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정해 보고 미팅 시간보다 여유있게 현장을 도착한다. 상대의 대화를 이해할 수 없으면 곧잘 논쟁으로 이어지게 된다. 상대가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왜 영문을 알 수 없게 하는지, 그 심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려고 노력해 보자. 근본적인 가치관이 서로 맞지 않을 때 이런 논쟁이 생긴다. 조직 내에서 의사소통이 안 좋으면 자주 일어나는데 서로 다른 이야기를 각자 말하는 상황에 따라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감뿐 아니라 상대의 마음에 가까이 다가간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공감하는 것은 물론 중요한 일이지만 좀 더 한 걸음 나아가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다가가야 한다.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을 없애려고 노력하고 상대방을 설득이 아니라 납득을 시킨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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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아니라 몸이다 -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는 몸의 지식력
사이먼 로버츠 지음, 조은경 옮김 / 소소의책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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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엔 정신이 아니라 육체가 먼저라고 주장하는 <뇌가 아니라 몸이다>를 읽어본다. 물론 뇌와 몸 둘 다 우리에게 중요하다. 20세기 철학자들은 오랫동안 몸이 우리가 세상을 경험하는 방식을 이해하는 중심이라고 보았다. 그리고 최근 한창 융성하는 뇌과학은 처음에 뇌에 집중 된 것으로 보이는 면이 있었지만 뇌와 몸이 서로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알려준다. 요즘 인공지능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연구자들은 체화된 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체화된 인지는 물리적인 신체와 맺는 관계의 맥락에서 정신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뇌를 사용해 생각하는만큼 몸을 사용해 생각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철학자 데카르트는 인간의 본질은 정신이고 기계적 몸은 정신에 의해 작동하고 지시를 받는다고 생각했다. 반면 프랑스 철학자 메를로 퐁티는 이전의 사상가들이 몸과 뇌에 대해 수많은 의견을 제시했는데 그러면서 우리가 인식과 지식 습득을 이해하는 방식이 영원히 바뀌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나온 철학을 특성상 주지주의로 간주했다. 현상학자들은 인지적 노력이 세계와 우리의 관계를 정의한다고 보지 않으며 몸이 세계와의 근본적인 관계를 정의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퐁티는 모든 형태의 인간의 경험과 이해는 세계 속에서 우리 몸의 방향성에 근거하고 그 형태가 만들어진다고 했다.

                                   

 

몸으로 학습하는 방법은 관찰하거나 연습, 즉흥성, 공감, 보유 등이라고 할 수 있다. 서양에서는 시각을 다른 감각보다 우위에 둔다. 관찰은 단순히 보는 것 이상을 의미한다. 눈으로 사물을 인식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는 만지고 냄새를 맡고 또는 조작을 해서 어떤 사물을 인지한다. 운동 시뮬레이션 이론은 몸으로 하는 지식 습득에서 왜 관찰이 중심에 있는지 설명하는 데 도움을 준다. 어떤 기술을 습득하고 발전시키기가 쉽지는 않다. 훨씬 더 많은 연습과 반복을 필요로 하는 기술도 있다.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무엇인가를 즉석에서 만들어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익숙한 것 같은 상황에서도 우리는 무엇을 할지, 뭐라고 말할지에 대해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런 즉흥성을 발휘한다는 것은 새로운 상황에 직관적으로 반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거울신경세포는 말하지 않고도 다양한 단계에서 우리가 타인과 연결될 수 있게 해 주는데 공감이 대표적이다. 우리는 소통은 기본적으로 구두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몸이 언어와 언어능력, 소통에 관한 연구에서 몸이 핵심적 역할을 차지하게 되었다. 체화된 지식 이론은 몸을 이용해 우리가 사는 세상이 보내는 신호를 관찰할 수 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탐지하지 못할 신호를 포착할 수 없는데 우리 몸의 감각 자원을 이용해 그 자원을 인지하고 이해할 수 있으며 경험적 비계 놓기를 개발해 타인의 세상에 대한, 사실에 근거한 정보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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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과 치유, 물이 최고의 약 - 치매 걱정 없이 사는 슬기로운 치매 처방전
김영진 지음 / 성안당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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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노인병으로 알려져있지만 노인들만 걸리는 병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젊은층에서도 치매가 나타나기도 하기에 누구라도 걸릴 수 있는 병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현재까지는 치매에 대한 치료약은 없고 치매를 늦출 수 있는 약만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치매에 대해 좀 더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치매 예방과 치유, 물이 최고의 약>에서는 치매를 유발할 수 있는 식품과 식습관을 알아보고, 치매의 가장 큰 원인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또 치매 예방과 치유에 놀라운 효과를 보이는 것은 무엇이며 치매 예방과 치유의 지름길에 대해 알아본다.

치매를 예방하는데 큰 힘 안들이고 일상 생활에서 조금만 신경 쓰거나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우선 치매를 유발하는 식품과 식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우리가 마시는 청량음료가 건강에 나쁘다고 하는데 치매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합성 감미료인 아스파탐은 발암성이 있다는 이유로 미국식품의약국에서 승인하지 않는다. 또 사카린이나 인산염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한다. 커피 역시 많이 마실수록 뇌를 쪼그라지게 하거나 편두통을 유발하게 한다. 각종 시럽, 청량음료, 소스, 과자 등의 가공식품에 설탕 대신 첨가하는 액상과당도 치매 예방 및 개선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인공과당과 글루텐은 건강을 파괴하는 2가지 악마라고도 불린다.

                           

치매를 유발하는 원인 중에 가장 놀라운 것은 '체내 물 부족'이었다. 노인이 되면 센서에 장애가 발생해 갈증 신호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신체에 물이 부족해도 갈증을 잘 느끼지 못한다. 신체, 특히 뇌에 물이 부족하면 상황은 더욱 심각해진다. 소변의 색깔이 진해진다는 것은 세포 내부에 신속하게 배출돼야 할 노폐물, 즉 쓰레기가 많이 쌓여 있다는 신호이자 환경이 산성 체제로 바뀌었다는 신호이다. 신체의 체액은 항상 약한 알카리성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변비는 주로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부분의 치매 환자가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증상이다. 노인이 되면 소장과 대장에 이상 징후가 없어도 기능 자체가 약해져 변비가 발생하기 쉬워진다. 안구 건조등 또한 눈물 부족, 수분의 지나친 증발, 눈물 구성 성분의 불균형으로 안구 표면이 손상돼 눈이 시리며 자극적인 증상을 느끼는 질환이다. 또 물이 부족해 혈액량이 감소하면 혈압이 낮아지기 때문에 신체는 정상적인 혈압을 유지하기 위해 먼저 모세혈관 입구의 괄약근이 문을 닫는다. 이어서 다른 혈관을 조이고 혈압이 서서히 올라가 고혈압이 되는데 물이 부족해 혈액량이 줄어들어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치매 환자의 수많은 증상 중 약 80%가 물로 치유, 개선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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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라수마나라 1
하일권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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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은 지금 봐도 신기하고 재밌고 좋아한다. 아마 마술의 비밀을 모르고 보기 때문에 볼 때마다 신기하다. 웹툰 <안나라수마나라>는 마술사가 주인공이다. 이 '안나라수마나라'라는 말의 뜻은 마술사가 마술을 부릴 때 쓰는 주문이라고 한다. 오래전 작가의 <삼봉이발소>라는 만화를 너무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 <안나라수마나라>는 드라마로까지 만들어져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어린 동생과 둘이 살고 있는 아이는 너무 가난하다. 고등학교 2학년이 된 첫 날, 구멍난 스타킹을 신고 학교에 가야했다. 밥도 먹지 못해 수업시간에 꼬르륵하며 소리가 나기도 한다. 아이들도 아이의 구멍난 스타킹이나 그런 것들이 신기하면서도 놀림감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얼마전 주유소 알바를 그만두고 밥을 먹을 돈도 없는데 스타킹에 구멍 하나 있다고 새로살 순 없었다. 유일하게 남은 돈 만 원을 들고 쌀을 살지 스타킹을 살지 고민하는 사이 바람에 그만 돈이 날아가 버린다. 아이의 전재산이 날아가자 아이는 정신없이 돈을 쫓아간다. 그리고 아이가 멈춘 곳은 예전에 엄마, 아빠, 동생 유이와 함께 왔던 마술사가 있던 유원지였다. 유원지에서 아이는 이상한 마술사를 만나다. 자신을 믿는냐고 묻는 마술사가 있다고 하는데 그 마술사인 것 같았다. 마술사는 아이에게 만 원을 돌려주었다. 그리고 마술사를 믿는냐고 물어본다. 이 이야기는 반 아이들에게 도시괴담처럼 떠돌고 있는 이야기다. 마술사가 마술을 믿냐고 물어보고 대답하면 그 사람은 사라진다는 것이다. 아이는 아니라고 대답한다.

                         

                   

 

윤아이는 어렸을 때 꿈이 마술사였다. 아빠가 장난감 만드는 공장을 운영했지만 망하고 아빠는 도망다니고 있다. 빚쟁이들이 아이와 유이 자매가 있는 집으로 찾아와 소란을 피우기도 하는데 자매 역시 아빠가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그런데도 계속해서 아빠를 찾아오는 빚쟁이들을 하루는 마술사가 나타나 막아준다. 아이는 어렸을 때 마술사를 꿈꾸었던 시절보다 지금 당장 밥을 굶는 현실이 너 급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라 마술사의 말은 들리지도 않는다. 게다가 아이의 현실은 점점 더 지옥처럼 변하게 된다. 반 아이들이 가난하다고 은근히 괴롭히거나 짝인 나일등이 큰 오해를 한다. 이런 문제들을 아이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아이는 이 지옥같은 현실에서 유일하게 숨을 쉴 수 있게 하는 것은 엄마에게 쓰는 편지다. 엄마에겐 모든 것을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데 너무 힘들지만 어린 동생을 지키며 앞으로 아이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기도 하다. 꿈과 현실 중에서 꿈을 선택할 수 있을지, 아이가 마술사와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스토리가 궁금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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