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챌린지 100 - 나를 바꿔줄 100번의 기회
이재진(해피러너 올레) 지음 / 푸른숲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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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러닝이 인기를 끌면서 러닝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에 러닝을 시작했다. 인기와 유행을 따라한 운동이었지만 몸에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실제로 운동이 절실하게 필요했지만 어떤 운동을 해야할지 잘 모르고 있던 상황이라 러닝이 재밌고 꾸준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일 것 같았다. 그런데 러닝을 하며 최대의 고비는 날씨였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너무 더운 날씨에 러닝이 쉬운 일이 아니었다. 러닝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낮이라 더욱 힘들었다. 폭염주의보가 내리기 전까지 러닝과 걷기를 반복하면서 최대한 노력했다. 더위가 지나가고 다시 러닝을 시작하고 싶다. 이젠 한파가 기다리고 있지만 <러닝 챌린지 100>을 통해 러닝을 100일 동안 해 보고 싶다. 이번엔 힘들어도 챌린지 100일을 성공시키고 계속해서 러닝을 하면서 날씨도 이겨보고 싶다. 힘든 과정을 극복하고 성공한 뒤 얻게 되는 성취감과 자신감은 어느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을 것이다.



<러닝 챌린지 100>에서는 러닝 챌린지를 계획적으로, 체계적으로 도전한다. 처음 10일은 습관화에 집중하고, 다음 10일은 기초 체력을 다지고, 그다음 30일은 꾸준함을 지키고, 마지막 50일은 도전의 시간을 목표로 한다. 이렇게 계획적으로 100일을 나누어 체계적으로 러닝을 습관화하려고 한다. 아주 큰 목표도 작은 목표로 쪼개어 시도하면 좀 더 쉽게 성공할 수 있듯 챌린지 100도 며칠씩 나누어 작은 목표로 도전하다 보면 더 성공에 가까울 것이다. 100번의 달리기를 하는 동안 기록보다는 감정을 더 오래 기억할 수 있고 어느때는 자신감까지 붙어 더욱 열심히 도전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매일 러닝에 도전하는 미션들을 통해 러닝에 대한 지식도 생기게 된다. 러너들의 호흡법이나 페이스 조절법, 부상 대처법, 스트레칭 방법, 올바른 팔치기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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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월든 - 정여울이 직접 걷고, 느끼고, 만난 소로의 지혜
정여울 지음, 이승원 사진 / 해냄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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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는 지친 마음의 안식처 "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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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월든 - 정여울이 직접 걷고, 느끼고, 만난 소로의 지혜
정여울 지음, 이승원 사진 / 해냄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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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미국 저술가이자 사상가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은 많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읽고 있는 베스트셀러다. 소로는 숲으로 들어가 직접 통나무집을 짓고 농사를 지으면서 자급자족의 생활을 하며 2년간 살았다. 그 2년이라는 시간을 책에 옮겨 적은 것이 '월든'이라는 책으로 많은 현대인들이 소로의 월든에서의 삶을 부러워한다. 도시의 복잡함과 소음을 피해 숲속에서 홀로 유유자적하며 살아가는 삶은 도시인들의 로망이기도 하다. '월든'에서 자급자족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부정적으로 보는 이들도 있다. 그저 세상과 사람들에게 진저리가 나버려 모든 연결고리를 차단해 버린 고집쟁이가 아닐까하는 것이다. <다시 만난 월든>은 월든을 재해석하고 월든을 다시 읽을 때마다 새로운 깨달음이 있다며 책상에 두고 읽자고 한다. 소로의 '월든'을 읽어보면 소로가 자연이 좋고, 숲속이 좋아 홀로 산 것만은 아니다. 당시 미국 정부의 흑인 노예 제도를 반대하고 인디언을 차별하고 학살하는 일 때문에 인두세를 내지 않았고, 인두세를 내지 않아 감옥에 들어갔을 때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소로가 세상과 차단하고 숲속에서 살았던 것은 그 어떤 것도 소로의 의지를 꺾지 못하는 표현일 것이다. <다시 만난 월든>에서는 소로를 좋아하기 시작하면 소로의 글이 아니라 소로의 세계관 전체를 좋아하게 된다고 말한다. 무엇보다도 탐욕으로부터 무한히 자유로웠던 소로의 놀라운 소박함을 좋아하게 된다.

소로의 인생에는 세 가지 역경이 있었다고 한다. 첫 번째는 너무나 좋아하고 우상처럼 생각했던 형 존의 죽임이다. 소로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형의 죽음은 극복하지 못하고 아물지 않는 상처라고 생각했다. 두 번째 역경은 형의 죽음 이후 뉴욕에서 직업을 찾으려고 노력했지만 취업에 실패한다. 당시 소로는 하버드대학을 졸업한 엘리트로 취업 과정에서 받은 충격이 컸다. 세 번째 역경은 생태주의자의 아버지이자 자연을 사람만큼이나 사랑했던 소로가 산불을 낸 일이다. 친구와 함께 숲에서 캠핑과 낚시를 하던 소로는 취사를 하다가 실수로 산불을 낸 것이다. 자연을 누구보다 사랑하던 소로는 실수를 한 자신을 용서하지 못한 것이다. 마을 사람들의 평판은 떨어졌고 무엇보다 소로 자신이 제일 괴로웠다. 소로가 숲속 오두막집을 짓고 살면서 모두 자신의 손으로 만들었다. 그 중 의자는 단 세 개뿐이었는데 가끔 소로를 찾아오는 손님들을 맞이하기엔 적당했다고 한다. 소로의 손님맞이는 오두막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만 대부분 일어서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무도 소로의 오두막에서 커피나 빵을 먹고 앉아 이야기하기를 원하지 않았다. 소로도 마찬가지지만 소로의 손님들 역시 자연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생생하게 느끼기 위해, 자연 속에서 치유의 에너지를 찾기 위해, 모든 것을 간소화하고 숲속을 걸었다. 소로와 오두막, 숲이 주는 안정과 치유의 에너지에 빵과 와인은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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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온도 : 혼자여도 괜찮은 나
린결 지음 / 도서출판 새얀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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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존재에 관한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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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온도 : 혼자여도 괜찮은 나
린결 지음 / 도서출판 새얀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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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존재의 온도: 혼자여도 괜찮은 나>는 나라는 존재에 대한 탐구를 하는 에세이다. 나라는 존재로 살아갈 때는 행복한 사람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나 하나만으로는 충분히 행복하지만 나와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의 비교나 부러움에서부터 나라는 존재에 대한 믿음에 서서히 균열이 생기고 빈틈이 생기면서 비교의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 나라는 존재로 충분히 행복하고 만족하지만 우리 주변엔 타인과 비교할 수 있는 수단과 매체가 너무 많다. 매일 SNS와 인터넷에 노출되어 있는 생활을 하기에 나보다 나아보이는 생활에 자신의 현재와 자신에 대해 실망을 하게 된다. <존재의 온도: 혼자여도 괜찮은 나>에서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나를 만들기 위한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고 자신의 존재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자는 것이다.

타인을 부러워하던 나에서 타인을 보호하고 감싸안는 존재가 된다는 것은 더 따뜻한 사람이 되어간다는 증거다. 누구가의 보호를 받던 존재에서 누군가를 감싸안는 사람으로, 자신의 하루를 잘 살아가는 사람으로 그런 삶을 통해 세상을 조금씩 바꿀 수도 있다. 남의 말보다 내 마음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자존은 쥐어주는 게 아니라 스스로 꺼내는 것으로 자신만이 찾고 할 수 있는 일이다. 나의 삶은 누군가 대신 조종해 줄 수 없다. 결국은 자신이 고르고 자신이 살아가는 것이다. 누군가가 만든 기준에 자신을 맞출 필요도 없고 누군가의 박수에 맞춘 춤을 출 필요도 없다. 자신 안의 리듬이 먼저 움직여야 할지도 모른다. 자신의 리듬, 자신의 온도대로 나아가는 일이 나답게 살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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