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용>은 동양고전의 사서오경에 속하는 사서의 하나로 도덕론을 다루고 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지녀야 할 자세와 태도를 제시하고 있다. <중용>은 총 23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중용의 본래 의미는 인간의 욕심과 도덕적 본성이 공존함을 인정하고 두 마음을 조화롭게 다스리는 이치를 말한다. 개인의 모든 역량이 조화롭게 통합되어 외부 조건과 상관없이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행복을 누리는 상태를 말하며 중용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인간상으로 현대인들이 추구해야 할 진정한 웰빙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중용>은 현대인들에게 모자란 것들을 알려주며 무엇이 옳은 길인지 알려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