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머스: 왜 그들만 유명할까
캐스 선스타인 지음, 박세연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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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에 이미 유명해는 일의 핵심이 ‘우연‘과 ‘운‘에 있음을 못 박는다. 그런 이유로 이어진 내용들은 유명의 비밀을 전혀 밝혀내지 못하고, 유명인들에게 겸손함을 요구하며 의외의 결말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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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들의 공부법
박희병 엮어 옮김 / 창비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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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와 독서, 사색에 대한 경건한 자세. 여태까지 내가 해온 공부는 다 가짜였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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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현상의 기원 - 한국 개신교 극우주의에 관하여
배덕만 지음 / 뜰힘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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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치 자체를 기독교인이 장악하여 기독교화 해야 한다.“ -한경직 목사 (p. 85)

이 한마디에 한국 교회의 문제가 잘 담겨있다. ‘정치를 장악해서 나라를 기독교화 한다.‘ 이것은 전도도 아니고 교회도 아니다. 여기에는 사랑도 없고 예수님도 없다. 세력을 모아 권력으로 뭔가를 이루려는 순간, 교회는 예수님과 아무런 관련이 없어진다.

기독교인이 해야 할 것은, 또한 사회가 그들에게 원하는 것은 정치가 아니라 봉사와 희생이다. 그건 예수님이 원하는 것이기도 하다. 또한 기독교인 당사자들이 가장 하고 싶어하지 않는 일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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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인기를 원한다 - 관심에 집착하는 욕망의 심리학
미치 프리스턴 지음, 김아영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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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인기를 얻을 수 있는가‘ 보다는, 인기가 없는 이유와 인기가 없어서 얻게 되는 나쁜 점들, 그리고 SNS 시대의 왜곡된 인기가 주는 폐해 등 부정적인 면이 주로 다뤄진다. 저자 본인이 진짜 ‘인기 없는 사람‘임을 보여주는 증거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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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의 조건
사이토 다카시 지음, 정현 옮김 / 필름(Feelm)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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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은 작가만의 이야기지만, 뒤로 갈수록 다른 사람의 지혜를 빌려온다. 때때로 그 지혜가 저자보다 더 커 보였다.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느낌이다.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적인 원리를 제시하고자 하지만 제대로 도달한 것 같지는 않다.
˝실력 있는 세공사는 약간 무딘 칼을 사용한다.˝고 주장한다면 할 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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