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텔지어에 대한 누명을 벗겨낸다. 누구도 노스텔지어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점. 그리고 노스텔지어를 나쁘게 이용하려는 자들이 있다는 점이 중요했다.영국 출신의 저자답게 영국과 유럽 상황에 적용된 디테일을 보여준다. 노스텔지어와 관련된 모든 영역을 다루다보니 때때로 곁길로 새는 느낌도 있지만 끝까지 다 읽는다면 좋은 성찰을 얻게 될 것이다.
심리학을 표방한 넓은 의미의 자기계발서. 자기계발은 타인의 도움 없이 스스로 성장을 도모하는 일이다. 외로움이라는 문제 또한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결론. 그 끝에 명상이 있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명상은 자기 스스로 심리를 관리해주는 일이다.쉬운 언어로 쉽게 쓰여 쉽게 읽히는 대중적인 심리학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