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의 바보
이사카 고타로 지음, 윤덕주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종말은 확정적인데, 당장은 아닌.

그 상황은 일본의 장기불황 사태를 떠올린다.
진짜 종말이 올 때까지 어떻게든 버텨야 하는 상황.
그때까지 열심히 사는 것도 우습지만,
그렇다고 모든 걸 포기하기에는 삶은 계속된다

장기 불황의 초입에 들어선 한국 독자들 또한 이것을 자신의 미래로 받아들여야 하는 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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