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나우웬의 공동체 - 더불어 충만, 세상을 위한 그리스도의 몸
헨리 나우웬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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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자신이 약하다는 걸 고백하면 우리는 같은 인간임을 알 수 있고 서로 도울 수 있다. 한쪽만 고백해도 안 된다. 쎈 척만 하면 불가능하다. 그리고 가장 쎈 척만 하는 공동체가 가족이라는 게 슬프다. 공동체를 이루는 게 가능하다는 희망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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