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엔 마진이 얼마나 남을까 - 작가정신 35주년 기념 에세이
김사과 외 지음 / 작가정신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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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소설가는 직업으로 인정 받기 너무 힘들다.
2. 소설 쓰기는 너무 어렵다.

현역 소설가나 지망생의 공감을 얻고자 하는 기획일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좀 더 소설가에 대한 일반인의 판타지를 자극하는 면이 크다.
그 판타지는 다분히 과장된 면이 있지만, 또 아예 없는 소리는 아닌 것 같다. 그렇게 다시 판타지는 공고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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