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지만 여자라서, 노인이라서 할 수 있는 이야기보다 그들을 통해 인간이기에 할 수 있는 이야기를 그리고 싶어요. 조금이라도 보통에서 벗어나면 ‘특이‘가 되어버리는 건 요상합니다.˝—뼈와피와살 작가 후기여성서사는 여성서사 보다 더 큰 보편성을 지향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