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모습의 한달 살기를 보다 보면 나에게 딱 맞는, 나만의 한달 살기를 꿈꾸게 된다. 그건 꼭 한달이란 기간은 아닐 것 같다.˝한 달 살기가 부담스러우면 일주일만 살아보세요. 그것도 참 좋아요.˝ (p. 185, 이은영씨 인터뷰)무엇보다 이 책을 읽는 순간만큼은 여행지에서 살아보기의 설렘이 느껴져서 좋았다.